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3
우타노 쇼고 지음, 현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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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밀실 3부작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1편을 제외하면 그냥 클로즈드 써클이다. 1편은 블랙코미디, 2편은 비극, 3편은... 탐정소설에 대한 회고와 경의가 느껴진다. 내용은 제각각이지만 셋 다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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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망치 - 2005년 일본추리작가 협회상 수상작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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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엔 추리와 매력적인 탐정, 그리고 약간의 드라마면 충분한데, 이 작품이 그렇다. 기본에 충실하다. 그러나 트릭이 너무 하이테크하여 웬만해선 풀기 힘들것이다. 현대엔 왜 밀실이란 장르가 사장됐는지 알게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멋진 시도를 한 작가에게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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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파이어플라이관 살인 사건 - 전2권
마야 유타카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토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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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야 작가가 본격의 이단아로 불리는지 확실하게 납득하게 된 작품. ˝애꾸눈 소녀˝도 독특했으나 그건 그나마 대중적으로 쓰려고 노력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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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모자 미스터리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이기원 옮김 / 검은숲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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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고전이라는 느낌. 논술형 수학문제를 푸는듯한... 솔직히 소설로서의 재미는 아예 없다. 그래도 추리로서의 재미는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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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눈 소녀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8
마야 유타카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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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추리물답게 몇몇 트릭은 다소 비현실적이라 느껴졌고, 반전도 충격적이긴 하나 너무 과하다는 느낌. 그 외엔 대체로 재밌다. 추리마니아라면 생각할법한 '진짜 단서와 범인이 조작한 단서를 어떻게 구분하나'에 대해 생각할거리를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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