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더블, 더블

더블, 더블 ㅣ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이제중 옮김 / 검은숲 / 2014년 11월

퀸의 후기 작품. 열흘간의 불가사의 다음에 읽었던 소설이라 추리에 대한 기대는 접었는데, 생각보다 탄탄해서 의외로 재밌었다.

[100자평] 중간의 집

중간의 집 ㅣ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배지은 옮김 / 검은숲 / 2019년 7월

전기/후기 엘러리 퀸의 절묘한 조화. 그야말로 숨은 명작

[100자평] 그녀가 죽은 밤

그녀가 죽은 밤 ㅣ 닷쿠 & 다카치
니시자와 야스히코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11월

유머러스해서 가볍게 읽기에 좋다만 추리는 오히려 어려운 편.. 단서가 너무 적고 진상이 꼬여있음. 값이 싸서 5점

[100자평] 이인들의 저택

이인들의 저택
오리하라 이치 지음, 김성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7월

기묘한 이야기

[100자평] 절벽 위에서 춤추다

절벽 위에서 춤추다
이시모치 아사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9년 11월

흔히 비현실적이라고 욕먹는 장르이지만, 이 작품은 독특한 배경설정으로 클로즈드 써클이면서도 현실성을 버리지 않았다. 적어도 다리와 전화선이 끊겼다는 것보단 괜찮았다. 추리의 대다수가 물증 없이 심리적인 요소(특히 동기)와 소거법에 치중되어있어, 기대만큼 재밌진 않았으나 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