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이 된 시자의 고양이
홍지웅 지음 / 미메시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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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출판사 대표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이라는 건축물을 처음 짓겠다는 결심을 한 순간부터, 완공되고, 그것이 쓰이고 있는 현재의 모습까지를 기록하고 있다. 놀랍다. 하나의 건물에 관한 이야기가 600페이지가 넘는다. 이 책은 한 마디로 기록에 대한 저자의 열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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