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읽는데 큰 무리는 없고, 내용도 좋습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강조점을 많이 넣었나요? 원본도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굉장히 오글거리고 깊이가 있는 책이 어디 개똥철학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