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외모에 콤플렉스가 정말 많은 주인공 박미인.미인이는 성형을 하기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학교에서 여러 차례 얼굴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괴롭힘도 당해서 자존감이 없을때 백남매를 만나게 된다.미인이는 백남매를 만나면서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다.많은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백남매와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며 외모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된다.-일단 처음이 책을 봤을때는 표지가 예뻤던거 같고, 제목을 보고서 궁금증이 더 생겼던거 같다.- p.135 ''마음 예쁘게 써라.껍데기는 어차피 늙고 썩는다. 거울 볼 시간에 인성과 지성이나 갈고닦아.마음 나쁜 거 얼굴에 드러나면 그거야말로 사람 못나 보이고 격 떨어져 보여.''- p.136 ''말 같지도 않은 말은 가슴에 담아 두는거 아니야. 쉽지 않은 건 아는데, 그래도 웬만하면 빨리 쓰레기통에 갖다 버려. 널 잘 모르는 사람들, 널 제대로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니까 믿지 말고. 속지도 말고.''라는 말이 제일 인상깊었던 거 같다.마지막으로 느낀점은 미인이처럼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에게 외모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면의 모습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싶고, 백남매의 말을 듣고 미인이가 성장해 나간거 같이 나도 성장해 나갈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