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낮 아카넷 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 595
버지니아 울프 지음, 최애리 옮김 / 아카넷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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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이 왜 이런지...버지니아 울프의 작품 자체가 어려울 뿐 번역은 최애리 선생님 것이 제일 매끄럽게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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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지는 말들 - 사회언어학자가 펼쳐 보이는 낯선 한국어의 세계, 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백승주 지음 / 타인의사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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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에 입각한 연구들이 담겨 있다. 글쎄 현장성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시겠지만 사회언어학인데 지극히 ‘사회’ 위주로 서술된 점이 아쉽다. ‘언어’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사유가 부재하다. 현상적인 것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제시하는 정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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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미술 : 지구 내전 시대의 미술
히토 슈타이얼 지음, 문혜진.김홍기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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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비평 연구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벤야민을 읽어보신 분들은 더 재밌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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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 입장들 1
이상우 지음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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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상우 소설 세 권중에 이 책이 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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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색 : 미술 분야의 다큐멘터리즘
히토 슈타이얼 지음, 안규철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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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매체, 미술,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사유를 전개해나가는 방식이 흥미로워요. 내용이 쉽진 않아서 기존에 벤야민이나 아감벤, 그 외 정동과 공동체 이론 관련해서 저서를 읽어보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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