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과 오크 문학과지성 시인선 464
송승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시집이 막 나왔을 때 읽었을 땐 그리 좋다는 생각을 못했다. 그리고 두번째 시집이 나와서 겸사겸사 다시 읽게 되었을 때, 장님이 사물을 더듬어 표현하듯 눈을 잃고 쓰라린 마음으로 본 시들이 좋아서 한참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