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세계관이 독특한 것이 맘에 들어 1권만 읽어보자는 생각으로 결제했는데 단숨에 1권의 끝을보고 홀린듯이 바로 2권 결제했습니다..지금껏 제가 본 소설중에 최강수를 뽑으라면 당연 지묵경이구요.. 진짜 강수 매력넘칩니다..
기존의 컬러링들과는 다르게 선을 따라 칠하는 것만으로 도시의 랜드마크나 유명인들의 그림이 완성된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고 재밌네요흑백으로 완성되지만 후에 색칠을 해서 색을 추가해봐도 될 것 같아 여러 방면으로 즐겨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