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질문 - 내 삶을 바꾸는 경이로운 힘, 개정판
바이런 케이티·스티븐 미첼 지음, 김윤 옮김 / 침묵의향기 / 201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관계 안에서 느껴지는 어려움에 대한 생각으로 일정 부분 해방을 선사하는 책. 하지만 저자 또한 자신의 ‘작업‘이란 믿음을 잃고 싶지 않아 눈 뜨고 볼 수 없는 인간들의 이기적인 고통에는 등 돌리는 느낌이다. 관계 안에서 고통 안에서의 연대를 값 없는 것으로 후려치는 느낌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