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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뉴턴 2017.5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뉴턴5월호
상대성 이론 입문
이번 뉴턴5월호는 상대성 이론 입문이 주제랍니다.
지난달부터 뉴턴 월간지 아이와 함께 읽고 있어요.
지난달에도 사진도 너무 좋고 내용도 참 좋다 생각했는데, 이번달은 내용이 더 더 흥미롭네요.
학생들 과학잡지로 괜히 뉴턴을 추천하시는 것이 아닌가봐요.
뉴턴 월간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트잡지랍니다.
이번 뉴턴5월호의 내용들이예요.
상대성 이론 입문에 대한 내용만이 아니고 과학의 영역별로 다양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쥐도 기뻐한다.
너무 너무 귀엽죠?
강아지나 고양이 키워보신 분들은 반려동물의 표정이 얼마나 다양한지 정말 아실꺼예요.
가족들 밥먹을 때 옆에서 삐진 표정 짓은 것도 정말 귀엽거든요.
여기 있는 쥐도 행복했을 때랑 그렇지 않을때의 표정이 확연히 다르네요.
이렇게 가볍고 쉬운 내용도 있고요
우주과학, 천문학 관련 이야기도 있네요.
한 때 천문학을 정말 좋아해서 아이들이랑 천문학 관련 전시도 많이 보고 그랬는데요
지구와 아주 비슷한 7개의 외계 행성을 발견!!!!
흥미로운 내용이예요.
그리고 과학하면 또한 의학을 빼 놓을 수 없죠.
인간의 생명을 연구하는 학문이고 나이가 들수록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 같아요.
장기 이식에 대해서 막연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글을 흥미롭게 읽게 되네요.
의사의 꿈을 키우는 친구가 있다면 이런 내용도 너무나 재미나게 읽을 것 같아요.
기침, 가래가 생기는 메커니즘,
심장이나 위의 질병이 있을 때도 기침이 나온다.
의학지식은 다만 의사나 의료직 종사자만이 아니고 우리들도 알고 있다면 어떤 선택의 순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간혹 있더라고요.
물론 전문적인 지식은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나야 겠지만요.
전문적인 내용이지만 또한 흥미롭게 내용을 하나하나 자세히 읽어 보았어요.
뉴턴 월간지는 전문적인 과학지식으로도 좋지만
그래픽잡지로서도 너무나 멋진 사진들이 많아요.
이런 사진들을 보고 있자면 언젠가 한번쯤 가보고 싶다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멋진 지구의 사진 뒤로 만나 본 것은 바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입니다.
입문편이라서 내용이 아주 어렵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상대성 이론의 두 가지 토대인 광속도 불변의 원리와 상대성 원리에 대한 설명이 쉽게 나와 있어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물리학 이론인 상대성 이론
그 내용을 살펴 보도록 합니다.
아이들이 중학교 들어가면서 물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이 생기거든요.
이렇게 과학 월간지를 통해서 미리 한번 읽고 가면 과목에 대한 흥미도 좀 더 높아지고 좋을 것 같아요.
물리를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물리를 또 무척 좋아하는 학생들도 있지요
그런 친구들이라면 아마 지금쯤 이 책을 아주 흥미롭게 파고 들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완전히 정지한 곳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물리학에서 또 지구과학으로
흥미진진한 과학적 사고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어요.
다음 호에서는 상대성 이론이 말하는 시간과 공간의 불가사의한 성질에 대해서 소개한다고 합니다.
그래픽잡지의 특성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사진이죠?
정말 신비로워요.
물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이로운 지형들을 살펴보는 부분이에요.
우각호가 형성되는 과정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가 쉽지요?
그리고 모양이 변하는 하천의 그림도 신기합니다.
이렇다면 지도에서 하천의 그림을 다시 그려야 되겠어요.
여행은 다들 좋아하시죠?
바닷가를 여행하면 이렇게 멋진 지형을 만나고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될 때가 있어요.
그런데 여행전에 이렇게 해식애와 해식붕을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간다면 풍경에 대해 감탄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지형이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지 체험하는 답사의 현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변산반도의 채석강은 유명한 해식애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저는 시스택 사진을 보고 있자니 호주 여행를 갔을 때 보았던 십이사도가 떠오릅니다.
블루홀도 너무나 신비로워요. 단면도를 통해서 좀 더 쉬운 이해를 하실 수 있어요.
호주을 여행하면서 몇 번이나 들었던 말이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꼭 가라고 한 말이였어요.
물론 그 때 가보지 못하고 왔지만, 세계 최대의 산호초인 그 곳에 가족들과 한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 기자단 활동으로 한반도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대지진의 바다에서 본 생명의 다양성에 대한 글을 접하니 그 느낌이 또 남다릅니다.
쓰나미를 극복한 바다 생물의 사진은 직접 뉴턴5월호에서 만나 보실 수 있도록 남겨 둘께요.
탄소의 과학 첫번째 시리즈입니다.
흑연도 되고 다이아몬드도 되는 놀라운 원소가 탄소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생물영역에서 기생식물들이 소개되고 있어요.
예전에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갔을 때 아주 거대한 꽃인 라플레시아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라플레시아가 기생식물이네요.
이렇게 또 하나 배우고 있어요.
암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 수 있는 주제인 것 같아요.
세포 분열 시리즈의 마지막회로서 줄기세포란 무엇이고 암세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다루어진 부분입니다.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암에 대한 부분도 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
식물도 암에 걸린다는 사실 역시 너무나 신기하더랍니다.
앞으로의 암 치료의 과제에 대한 부분까지 자세하게 읽어 보았답니다.
앞으로 뉴턴 월간지를 열심히 읽은 우리의 아이들이 훌륭한 과학자로 의학자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연이도 저도 제일 좋아했던 부분이 있다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이름이 애조우는토끼랍니다.
너무 귀여운 사진이죠?
이런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에도 너무나 귀여운 외모를 가진 동물이네요.
이 녀석 지금 뭐하는 것인지 궁금하신가요?
뉴턴5월호를 보시면 아실 수 있어요.
귀여운 외모가 무척이나 매력적인 애조우는토끼입니다.
사실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어려운 용어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렇게 친절하게 용어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 대한 소개도 나와 있어요.
언젠가 대구에 가게 된다면 아이들 손잡고 꼭 가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렇게 열심히 읽고 나서 퀴즈를 풀면 선물도 보내 주세요.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단백질에 관한 뉴턴 하이라이트 기억하시죠?
일정한 주제별로 재구성한 과학 단행본이랍니다.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영역은 따로 가지고 계셔도 좋으실 듯 합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기 구독 관련 정보도 올려 보아요.
어떠세요?
뉴턴5월호도 내용이 흥미진진하지요?
과학 월간지 뉴턴5월호로 아이의 과학독서실력을 한층 올려 주세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좀 더 전문적인 과학 지식을 접할 수 있고,
과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은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접근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잡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상, 뉴턴5월호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