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ton 뉴턴 2017.6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몇달간 과학잡지 뉴턴을 읽고 있어요.

아이도 저도 뉴턴 그래픽잡지의 매력에 퐁당 빠졌습니다.

이번 6월호의 주제는 지구 완전 동결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주제예요.

뉴턴 과학잡지는 여러가지 다양한 과학의 분야를 다루는데요 그중에서도 지구과학분야 역시 무척 흥미롭습니다.


6월호의 목차입니다.

워낙 내용이 자세하고 방대하고 수준이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흥미롭고 쉬운 부분부터 읽다보면 
어느새 과학잡지를 읽는 수준도 쑥 자라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몇달동안 읽어 보니 첫달보다는 그 다음달이 더더 쉽게 읽혀지는 효과가 있었답니다.

 


작은 칼럼들 속에서도 일상생활과 밀접한 여러가지 과학지식을 접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너무 흥미로운 것 같아요.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친구들이 많을텐데 피부에 있는 세균으로 억제를 한다니 대단하네요.


방안에서 무선 송전을 하는 시스템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아이들의 진로를 위해서 미래사회에 대한 전망과 미래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과학잡지를 통해서도 과학 연구의 동향과 그에 따른 미래 사회의 변화가 예측이 되기 때문에 또한 관심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지카 바이러스의 백신이 개발되었다니 정말 다행이고요 과학은 이렇게 생명의학의 분야에서 인간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생활 주변의 과학


제가 무척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읽기에 어렵지도 않고 실제로 도움도 많이 되거든요.
저학년의 아이라면 이렇게 쉬운 부분부터 읽어 보도록 유도하면 좋아요.


자세한 그림을 보면서 충치와 치주질환에 대해서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치약의 역활에 대해서도 필수는 아니라고 하지요?



이닦기와 관련해서 궁금했던 부분도 이렇게 응답으로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과학의 기본을 이해하는 Basics of science 부분이예요.

이번에는 중력을 거슬러 올라가는 액체의 신비인 모세관 현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리관을 짧게 해도 틀은 넘치지 않는다니~


그래픽잡지로도 과학잡지로도 단연 최고다 싶은데요.

이렇게 멋진 사진들이 있어서 읽는 재미를 더 해 줍니다.

과학잡지를 보면서 자꾸만 여행이 떠나고 싶어지는 이유는??

아마도 멋진 사진들 때문이겠죠?

 


지난달에 상대성이론 입문 1회였거든요.

이번에는 2회입니다.

조금 더 심화되고 어려운 내용인 것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읽다보면 조금이라도 더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지구 완전 동결과 관련된 내용들이예요.

세번이나 완전히 얼음으로 덮였던 지구,

저는 앞으로도 지구 완전 동결이 있을지가 계속 궁금하더라고요.

궁금하시면 꼭 한번 자세히 읽어 보세요.


얼음속에서도 생명체가 살았다는 것, 이것도 또한 신비로운 일이겠지요?


의외로 잘 모르는 호흡의 메커니즘

심장과 폐는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관들이예요.

이번호에서는 호흡, 그리고 다음에는 심장과 혈관, 혈액, 
3회에서는 심장 기능이 손상되는 질환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참 징그럽기는 하지만 이런 사진들을 통해 또 그래픽을 보면서 깊이 이해하는 것이 이 뉴턴잡지의 특징이죠.

글만 읽을 때 보다 이미지가 있어서 훨씬 기억에 오래 남고 이해가 쉽지 않은가 해요.


가로막의 움직임이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일러스트도 잘 그려져 있어서 읽기에 무척 즐겁고 덜 어려운 것 같아요.


화석에 대해 배우고 많은 화석을 보아 왔지만, 볼 때마다 신기하고 신비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화석이 만들어지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인류의 화석 사진을 보면서 인간화석에 대한 부분을 자세히 읽어 보았어요.

상상만으로도 참 재미있더라고요.


침식이 낳은 경이로운 지형

이번에는 그랜드케니언 부분이 나옵니다.

예전에 저도 호주를 여행할 때 킹스케니언을 보면서 정말로 신비로움을 느꼈었는데요

지층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절경들~

이렇게 뉴턴잡지를 열심히 읽고 간다면 그냥 멋지다가 아니고 가서도 뭔가 더 느껴질 것 같아요.



터키 파묵칼레의 석회화 단구

이걸 보고 있자니 소금사막도 떠오르더라고요.


초식 동물의 몸에 숨어 있는 비밀

저는 생명과학쪽을 열심히 보는 편이라면 연이는 생물 부분을 자세히 보더라고요.

사자의 머리뼈와 소의 머리뼈를 보시면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이빨의 차이를 확연하게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기를 뜯어 먹을 송곳니가 있느냐

윗니는 없고 앞니와 어금니가 발달해 있느냐 한번 비교해 보세요.



소가 되새김질을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정도인 줄을 처음 알았어요.


육식 동물과 초식동물의 시야의 차이를 보세요.

초식동물이 저렇게 뒤에 눈이 달린 것처럼 잘 볼 수 있다니 너무나 신기해요.


유기 화학 입문

중학교 2학년부터는 화화원소등을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데요,

화학도 잘 배우면 어렵지 않고 흥미로운 과목이 되지요.


거울상 이성질체가 중요한 이유는 의약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뉴턴잡지는 회마다 과학자들의 인터뷰가 있어요.

이번에는 곰팡이에서 약품을 개발한 분이 나오셨습니다.


위대한 과학자들의 성장과정과 과학자가 된 계기, 그리고 어떻게 전공을 선택하고 나아가 업적을 이루었는지를 읽고 있자면

재미가 있기도 하고 아이들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이번달에도 정말 흥미롭게 읽어 보았어요.

다만, 일본학자들이 많고 우리나라 학자들 이야기가 자주 있지 않은 점이 아쉬워요.


오카방고 삼각주와 거기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사진이 소개되고 있어요.

이런 사진을 어떻게 찍을 수 있는지 저 표정 좀 보세요.


지구과학부분에서는 북아메리카 성운의 사진이 보여집니다.



마지막에는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에 대한 글까지!

확실히 그냥 기사로 접하는 것보다 명확하고 자세한 설명이 좋더라고요.

이렇게 제가 아이와 함께 읽은 내용을 일부분 공유해 보았는데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필히, 
그리고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라면 흥미를 돕기위해서 권해 드리고 싶은 과학잡지 뉴턴입니다. 

과학고 학생들도 좋아하는 잡지라고 하네요.

선명한 이미지로 보시라고 아래 사진들 첨부해 드립니다.

이상 뉴턴6월호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고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각 온라인 서점의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형격파 초등 수학 5-1 (2018년용) 초등 유형격파 (2018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이번 학기 처음으로 연이맘은 천재교육 천재맘으로 활동하면서 이웃님들께 천재교육의 다양한 초등문제집을 소개해 드렸어요.


저 또한 그냥 문제집만 사 주고 풀으라고 했던 습관에서 벗어나서 
문제집이 어떤 특성이 있고 어떤 장점이 있으며 어떻게 활용하면 더 좋은지 고민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천재맘을 한 덕분에 문제집 걱정없이 과목별로 국어 과학 사회까지~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교과서만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 수업 잘 들으면 내신 챙기고 공부관리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과목별로 문제집은 필수인 것 같아요.

더더군다나 수학문제집은 말할 필요가 없지요?


이번에는 동영상강의에 대해서 소개해 드려요.

동영상 강의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 활용 잘 하고 계실까요?

저는 은근이 옛방식을 고수하는 스타일일라 그런지 동영상을 보여줄 생각은 별로 못 했는데요

천재맘을 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해 보니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혹시라도 저처럼 예전식 공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동영상 강의의 혜택을 누려 보시길 바랍니다.

이용하는 방법도 무지 쉬워요.


이렇게 동영상 강의와 QR코드가 보이죠?

주로 설명이 좀 필요한 어려운 문제에 있답니다.


그렇다면 네이버를 열고

검색창에 마이크부분을 누르세요.

QR코드 그림 있죠?

거기 누르시면 되요.


그럼 이렇게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화면으로 이용하지요.

정말 쉬우다.


문제를 누르면

어머????

내 폰에 선생님이???
pholar_youngest_orange-14 

너무 촌스럽나요?

이렇게 좋은 강의를 왜 그동안 활용을 안 했나 싶어요.


앞으로는 조금 어려워서 아이가 힘들어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리고 동영상 강의 표시가 있다면 이렇게 동영상 강의를 활용해 보세요.

아이가 흥미롭게 이해하고 학습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꺼예요.

연이는 수학리더로 기초와 실력을 쌓고, 유형격파도 유형별 문제를 익히며 수학공부를 열심히 했던 한 학기였어요.

덕분에 학교 수학 점수는 대부분 한개 정도 틀리거나 만점을 받아 오더라고요.

그리고 사회나 과학 국어 시험의 경우도 시험 공지를 주시면 미리 미리 공부해서 학교 시험 대비 잘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사회가 어려운지 조금 틀려오기도 했는데, 
앞으로 사회도 과학도 국어도 우등생교재로 예습, 복습, 시험대비까지 틈틈히 해 보려고 하네요.

요즘 EBS 다큐프라임에서 대학입시의 진실을 하고 있어요.

괴롭지만 인정할 수 없는 교육현실이기에 현실을 파악하고 대책을 세워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음주 월화수에도 9시50분에 방송이 되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 기억해 두세요.

그럼 모두 천재교육 교재와 함께 아이들 학습 관리도 화이팅입니다.

함께했던 천재맘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본 포스팅은 천재교육 서포터즈 6기 활동을 위해 교재 지원 및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 받았으며

체험을 통한 느낀 점을 소비자의 시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Newton 뉴턴 2017.5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뉴턴5월호
상대성 이론 입문

이번 뉴턴5월호는 상대성 이론 입문이 주제랍니다.

지난달부터 뉴턴 월간지 아이와 함께 읽고 있어요. 

지난달에도 사진도 너무 좋고 내용도 참 좋다 생각했는데, 이번달은 내용이 더 더 흥미롭네요.

학생들 과학잡지로 괜히 뉴턴을 추천하시는 것이 아닌가봐요.


뉴턴 월간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트잡지랍니다.


이번 뉴턴5월호의 내용들이예요.

상대성 이론 입문에 대한 내용만이 아니고 과학의 영역별로 다양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쥐도 기뻐한다.

너무 너무 귀엽죠?

강아지나 고양이 키워보신 분들은 반려동물의 표정이 얼마나 다양한지 정말 아실꺼예요.

가족들 밥먹을 때 옆에서 삐진 표정 짓은 것도 정말 귀엽거든요.

여기 있는 쥐도 행복했을 때랑 그렇지 않을때의 표정이 확연히 다르네요.

이렇게 가볍고 쉬운 내용도 있고요


우주과학, 천문학 관련 이야기도 있네요.

한 때 천문학을 정말 좋아해서 아이들이랑 천문학 관련 전시도 많이 보고 그랬는데요

지구와 아주 비슷한 7개의 외계 행성을 발견!!!!

흥미로운 내용이예요.


그리고 과학하면 또한 의학을 빼 놓을 수 없죠.

인간의 생명을 연구하는 학문이고 나이가 들수록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 같아요.

장기 이식에 대해서 막연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글을 흥미롭게 읽게 되네요.

의사의 꿈을 키우는 친구가 있다면 이런 내용도 너무나 재미나게 읽을 것 같아요.


기침, 가래가 생기는 메커니즘,

심장이나 위의 질병이 있을 때도 기침이 나온다.

의학지식은 다만 의사나 의료직 종사자만이 아니고 우리들도 알고 있다면 어떤 선택의 순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간혹 있더라고요.

물론 전문적인 지식은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나야 겠지만요.


전문적인 내용이지만 또한 흥미롭게 내용을 하나하나 자세히 읽어 보았어요.


뉴턴 월간지는 전문적인 과학지식으로도 좋지만

그래픽잡지로서도 너무나 멋진 사진들이 많아요.


이런 사진들을 보고 있자면 언젠가 한번쯤 가보고 싶다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멋진 지구의 사진 뒤로 만나 본 것은 바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입니다.


입문편이라서 내용이 아주 어렵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상대성 이론의 두 가지 토대인 광속도 불변의 원리와 상대성 원리에 대한 설명이 쉽게 나와 있어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물리학 이론인 상대성 이론

그 내용을 살펴 보도록 합니다.

아이들이 중학교 들어가면서 물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이 생기거든요.

이렇게 과학 월간지를 통해서 미리 한번 읽고 가면 과목에 대한 흥미도 좀 더 높아지고 좋을 것 같아요.


물리를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물리를 또 무척 좋아하는 학생들도 있지요

그런 친구들이라면 아마 지금쯤 이 책을 아주 흥미롭게 파고 들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완전히 정지한 곳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물리학에서 또 지구과학으로

흥미진진한 과학적 사고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어요.

다음 호에서는 상대성 이론이 말하는 시간과 공간의 불가사의한 성질에 대해서 소개한다고 합니다.


그래픽잡지의 특성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사진이죠?

정말 신비로워요.

물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이로운 지형들을 살펴보는 부분이에요.


우각호가 형성되는 과정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가 쉽지요?

그리고 모양이 변하는 하천의 그림도 신기합니다.

이렇다면 지도에서 하천의 그림을 다시 그려야 되겠어요.


여행은 다들 좋아하시죠?

바닷가를 여행하면 이렇게 멋진 지형을 만나고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될 때가 있어요.

그런데 여행전에 이렇게 해식애와 해식붕을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간다면 풍경에 대해 감탄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지형이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지 체험하는 답사의 현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변산반도의 채석강은 유명한 해식애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저는 시스택 사진을 보고 있자니 호주 여행를 갔을 때 보았던 십이사도가 떠오릅니다. 


블루홀도 너무나 신비로워요. 단면도를 통해서 좀 더 쉬운 이해를 하실 수 있어요.


호주을 여행하면서 몇 번이나 들었던 말이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꼭 가라고 한 말이였어요.

물론 그 때 가보지 못하고 왔지만, 세계 최대의 산호초인 그 곳에 가족들과 한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 기자단 활동으로 한반도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대지진의 바다에서 본 생명의 다양성에 대한 글을 접하니 그 느낌이 또 남다릅니다.

쓰나미를 극복한 바다 생물의 사진은 직접 뉴턴5월호에서 만나 보실 수 있도록 남겨 둘께요.


탄소의 과학 첫번째 시리즈입니다.

흑연도 되고 다이아몬드도 되는 놀라운 원소가 탄소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생물영역에서 기생식물들이 소개되고 있어요.

예전에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갔을 때 아주 거대한 꽃인 라플레시아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라플레시아가 기생식물이네요.

이렇게 또 하나 배우고 있어요.


암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 수 있는 주제인 것 같아요.

세포 분열 시리즈의 마지막회로서 줄기세포란 무엇이고 암세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다루어진 부분입니다.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암에 대한 부분도 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


식물도 암에 걸린다는 사실 역시 너무나 신기하더랍니다.


앞으로의 암 치료의 과제에 대한 부분까지 자세하게 읽어 보았답니다.

앞으로 뉴턴 월간지를 열심히 읽은 우리의 아이들이 훌륭한 과학자로 의학자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연이도 저도 제일 좋아했던 부분이 있다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이름이 애조우는토끼랍니다.

너무 귀여운 사진이죠?

이런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에도 너무나 귀여운 외모를 가진 동물이네요.


이 녀석 지금 뭐하는 것인지 궁금하신가요?

뉴턴5월호를 보시면 아실 수 있어요.


귀여운 외모가 무척이나 매력적인 애조우는토끼입니다.


사실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어려운 용어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렇게 친절하게 용어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 대한 소개도 나와 있어요.

언젠가 대구에 가게 된다면 아이들 손잡고 꼭 가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렇게 열심히 읽고 나서 퀴즈를 풀면 선물도 보내 주세요.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단백질에 관한 뉴턴 하이라이트 기억하시죠?

일정한 주제별로 재구성한 과학 단행본이랍니다.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영역은 따로 가지고 계셔도 좋으실 듯 합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기 구독 관련 정보도 올려 보아요.


                                              

어떠세요?

뉴턴5월호도 내용이 흥미진진하지요?

과학 월간지 뉴턴5월호로 아이의 과학독서실력을 한층 올려 주세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좀 더 전문적인 과학 지식을 접할 수 있고,
과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은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접근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잡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상, 뉴턴5월호 소개를 마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응용 수학리더 초등 수학 5-1 (2018년용) 초등 수학리더 (2018년)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여러분~

즐거운 어린이날 연휴입니다.

저희도 이번 연휴에 캠핑를 다녀올꺼예요.

예전에는 캠핑을 너무나 자주 다녔지만, 이제 아이들이 크니까 바쁘기도 하고 캠핑을 가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오랜만에 가는 캠핑 준비로 바쁠 것도 없지만 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들 좋은 계획이 있으신가요?
 

댁에서 꿀휴식을 취하시는 분도 계시지요?

어떤 시간이든 행복한 연휴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연이는 놀러 가기 전 수학리더 실력응용으로 초등단원평가를 준비하고 있어요.

초등진단평가는 성적에 반영이 되는 시험이라서 선생님이 알림장에 시험이 있다고 써 주시면 좀 더 신경써서 문제집을 풀고 갑니다.

초등학교에 따라서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는 학교도 있고 없는 학교도 있는데요

따로 중간, 기말고사를 보지 않은 학교라면 더욱 더 단원평가를 철저히 준비해서 학습의 기초를 탄탄히 쌓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수학리더는 기초개념과 실력응용편이 있어요.

기초개념은 개념 기본서와 실력 보충문제가 있거든요.  학교 수업 예습용으로 사용하면 좋답니다.

처음 개념을 배울 때는 어려운 문제집을 사용하기 보다는 기본서를 철저하게 풀어서 기본개념을 확실하게 잡아 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학교 수업 복습용이나 초등단원평가 준비용으로 수학 리더 실력응용까지 풀고 간다면 아마 학교시험성적은 걱정 안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수학리더 실력응용의 경우는 경시대회 대비용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 복습용으로 수학리더 실력응용을 풀어 준다면 경시대회시험도 미리 미리 준비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분수의 덧셈과 뺄셈 단원을 보여 드릴께요.

첫장은 이렇게 재미난 만화로 스토리텔링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 흥미 유발에 좋아요.


그리고 교과서 핵심 정리 코너가 있어서 한번 더 교과서에서 배운 개념들을 정리 할 수 있습니다.


1단계 출제경향 익히기
2단계 출제경향 다지기
3단계 응용 문제 익히기
4단계 응용 문제 다지기
실력 단원평가


이러한 단계로 착실하게 문제집을 풀었다면 학교 시험 걱정 없습니다.

가끔 아이가 조금 힘들어 하는 날이 있다면 작은 보상으로 아이를 격려해 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꾸준히 하루 몇장씩 계획을 세워서 풀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실력 단원 평가 풀어 보았습니다.

문제풀이부터 채점과 오답체크까지 혼자서 척척~

우리 연이 너무나 대견하고 이쁘네요.

다 맞을 수 있었는데 계산실수로 하나 틀렸다면서 너무나 안타까워 합니다.



실생활형 스토리텔링 문제도 예전에는 많이 어려워했는데, 이렇게 초등수학문제집 수학리더 응용편으로 열공하더니 잘 풀게 되었네요.


서술형 문제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수학리더 응용편으로 열심히 공부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꺼예요.
사고력수학이 걱정이다 생각하시는 분께도 수학리더 응용편 한번 살펴 보시라고 알려 드려요.


예전에는 어려워했던 8점짜리 문제들도 척척 푸는 모습을 보니 역시 수학도 꾸준히 열심히 풀어야 되는구나 싶기도 하고

열심히 공부하느라 힘들었던 우리 연이가 너무나 예쁘기도 하네요


초등수학문제집 수학리더로 사고력수학과 초등단원평가를 준비해 보세요.
매일 매일 꾸준히 푸는 습관이 참 중요하답니다. 

천재교육 이벤트도 참여해 보시고 수학리더에 대해서 더 살펴 보세요.
 
본 포스팅은 천재교육 서포터즈 6기 활동을 위해 교재 지원 및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 받았으며

체험을 통한 느낀 점을 소비자의 시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만 종의 단백질 -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107
뉴턴코리아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뉴턴 하이라이트 107의 주제는 바로 단백질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과학잡지 뉴턴 하이라이트를 읽으며 우리몸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단백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 보았어요.

10만 종의 단백질이라니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죠?


뉴턴 하이라이트는 과학의 영역별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영역별로 살펴보니 과학뿐만 아니라 수학영역까지 정말 다양한 주제의 뉴턴 하이라이트가 있더라고요.

과학이나 수학쪽에 흥미가 많은 자녀를 두셨다면 아이의 읽기수준을 확 올려 줄 뉴턴 하이라이트를 권해 드리고 싶어요.


뉴턴 하이라이트, 10만 종의 단백질

그 내용이랍니다.

내용이 전문적이라서 어렵기도 하지만, 평소에 알고 있던 내용을 좀 더 흥미롭게 읽어 볼 수 있었고요,

영재고나 과학고 혹은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나 학생이라면 아마도 너무나 흥미롭게 읽어나가게 되리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단백질은 온몸을 만드는 성분이지요?

이렇게 쉽게 그림을 통해서도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물론 초등학생들도 집에 사 두고 궁금할 때마다 꺼내서 읽으면 
지식이 자라남에 따라 읽을때마다 이해의 영역도 넓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백질이 흡수되어 어떻게 다시 새로운 단백질의 재료가 되는지..

사실 이런 생각 안 해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보니 소화나 우리몸의 구조와도 관련이 있고, 의학과도 관련이 있고요 
이 한페이지를 통해서도 너무나 많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콜라겐 식품 섭취는 조금 쉬운 주제라서 꼼꼼히 한번 읽어 보았어요.

콜라겐 식품을 먹으면 우리 몸 속의 콜라겐이 증가되어서 피부미용에 좋을까요? 
아니면 콜라겐 식품 섭취는 피부미용과 상관이 없을까요?


이번 뉴턴 하이라이트를 자세히 읽어 보시면 아실 수 있답니다.


공부를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지요?
정말 그럴까요?

네~ 정말 그렇다고 하네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이유~ 그 이유가 여기에 나와 있어요.

저도 앞으로 더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 겠는데요?

 

괜히 우리 자라나는 학생들이 총명하고 머리가 반짝반짝한 것이 아니랍니다.

열심히 읽고 있는 연이의 모습인데요, 주제가 조금 어려운 만큼 저랑 같이 읽기도 하고, 
어려운 부분은 다음을 기약하기도 하면서 흥미로운 부분부터 읽어 봅니다.


효소는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꺼예요.

효소는 몸속의 화학반응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알쏭달쏭 효소에 관한 이야기도 한번 읽어 봅시다.


소화효소가 단백질을 소화한다면, 단백질로 이루어진 우리의 몸도??? 분해가 되는거면 큰일이죠?

왜 인체는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을까?

너무나 흥미로운 과학적 사고, 이렇게 뉴턴 하이라이트를 읽으면서 새로운 지식도 만나고, 과학적인 사고도 점진적으로 확장시켜 봅니다.


여러가지 효소효능

그리고 효소와 관련된 여러가지 궁금증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어요.

과학은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그런 지식이 아니죠~ 우리의 삶과 밀접한 지식들이랍니다.

과학잡지 뉴턴 하이라이트 읽으며 아이도 저도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도 새롭게 알게 됩니다.


헤모글로빈은 온몸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혈액 속의 적혈구에 있는 단백질이랍니다.

이렇게 한번 과학잡지 읽으면서 접했다면 다음에 학교에서 배울 때 훨씬 흥미롭고 예습의 효과도 있을 것 같네요.


단백질 연구를 통해서 여러가지 약품 개발을 할 수 있답니다.

타미플루를 비롯한 여러 약품이 어떤 식으로 설계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어요. 

의학, 약학의 부분까지 다양한 과학의 영역을 접하게 되네요.

약품 개발의 경우도 정말 이런 식으로 연구를 하는구나 하고 알게 되네요.

 

영재고나 과학고를 꿈꾸는 학생이든

아니면 미래의 과학자나 의사, 약사를 꿈꾸는 학생이든

그렇지 않든

이러한 과학적 소양을 쌓은 것은 너무나 흥미롭고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그래픽잡지 뉴턴 하이라이트를 접하면 과학을 좀 더 흥미롭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데이비드 굿셀 박사 인터뷰를 읽어 보니

어릴 때부터 과학 마니아였고

처음에는 곤충 채집 등의 연구가 흥미를 끌었다고 해요.

아이들 어릴때 곤충 채집 좋아하는 것 다 비슷하잖아요.

그런데 대학생때 분자 생물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이들 꿈이 다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 커 가는 과정에서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 부분이 구체적으로 이렇게 생기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럴려면 다양한 분야을 접해 보는 경험도 중요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진로교육에 대한 부분이 항상 고민인데, 이런 인터뷰를 보면서도 진로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게 되네요.



모리 가즈토시 교수는 소포체 스트레스 응답을 연구한 분이예요.

이분 역시 독자들에게 말하기를

호기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공부하는 일이 중요하고, 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라고 하네요.

가능하면 두 가지를 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분도 연구가 잘 되지 않으면 검도을 하면서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물론 연구가 잘 되었으니 이 분의 인터뷰를 우리가 볼 수 있었겠지요?

과학잡지 뉴턴 하이라이트를 통해 그저 과학적인 지식만이 아니고 이러한 분들의 조언까지 들을 수 있으니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애기장대라는 식물실험을 통해서 단 하나의 펩티드가 과도하게 만들어져도 형태가 변한다는 사실을 발혀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식물실험 사진을 보니 정말 신기한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아이들 학교공부하느라 너무나 바쁜 시간들을 보니고 있지만요

이런 뉴턴 하이라이트 과학잡지 보면서 흥미로운 독서를 이끌어 보시면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마침 아이들 중간고사 끝났거나 끝나가고 있잖아요.

잠시 치열한 내신공부에서 벗어나서 이런 재미난 과학잡지를 볼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제 긴긴 연휴가 찾아오는데요, 

그동안 학교 공부로 바빠서 하지 못했던 독서의 시간도 가져 보시고, 
이렇게 과학잡지를 같이 읽으면서 자연과학에 대한 지식도 넓히고 진로를 고민하는 기회도 된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라고요.

다음번에는 뉴턴 5월호에 실린 내용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