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사흘 그리고 한 인생

사흘 그리고 한 인생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4월

완전 재밌음. 별생각 없이 펼쳤다가 그자리에서 다 읽고 밤샘. 주인공의 심리에 그대로 같이 빠져들 수 있어 몰입도 최고였음.

[100자평]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박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여성의 시각에서 쓰여진 전쟁은 또다른거같아요. 세세한 부분의 감정도 읽혀서 더 잔인하게 느껴졌고요. 대체 누굴위해 전쟁을 하는건지.. ㅜ 그녀들의 삶을 응원하고 싶네요. 좋은 책입니다.

[100자평] 비하인드 도어

비하인드 도어
B. A. 패리스 지음, 이수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6월

단숨에 읽었음. 심리묘사된 부분중 자꾸 되돌아가 다시 읽게되는 부분이 많았다. 대존잼..

[100자평] 소년이 온다

소년이 온다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울면서 봤습니다. 마치 역사 그대로인 느낌이라 단숨에 읽진 못하고 괴로웠습니다.. ㅜ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100자평] 살인자의 기억법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기대이하였어요. 결말도 넘나 예상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