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풍수테크 - 성공과 행운을 부르는
최이린 지음 / 케이앤피북스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나또한 부자를 갈망하고 지금도 부자가 되기위해 노력중이다.

 

그러나 부자가 되기위해선 여러가지 조건들이 함께 병행 되어야 할것이다.

 

특정한 종교가 없는 나이기에 예전 조상들이 믿었던 풍수에 관심이 많던 차에 풍수테크라는

 

책이 눈에 확 들어왔다.  책표지에 뛰는 재태크 위에 나는 풍수테크!!

 

라는 문구가 나를 많이 흔들리게 한다.

 

행운이 들어오는 곳을 실수로 차단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것 같아 선뜻 책을 들어본다.

 

모든 행운들이 같은 사람들에게 오지는 않으리라..

 

각각의 생각과 행동과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행운들의 종류도 각각 다르리라.

 

마스코드들도 여러가지가  있는줄 처음 알게 되었다.

 

나에게 맞는 마스코드와 남편 아이들에게 맞는 마스코트를 보면서 왠지 땡겼던 기분과

 

꺼림직한 기분의 차이를 확연히 알게 되었다.

 

나의 느낌과 마스코드를 보면서 그 느낌을 음미해 보았다.

 

살아가는데 가구배치나 문의 위치 식탁의 위치 물건의 위치가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지

 

책을 보며 나의 생활상을 돌아보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것은 "청결"

 

물건의 좋고 나쁨의 정도가 아닌 정성과 사랑이 최고임을 입증하는것이다.

 

집안의 입구를 환하고 청결하게 해야함에 많은 느낌을 받았다.

 

현관에 많은 물건을 늘어놓았던 나였기에 현관부터 처리해야겠다.

 

필요없는 물건을 쌓아두긴 보다는 적정히 정리하는 법을 말하는 것 같다.

 

책을 보며 가구배치를 둘러 보았다.

 

책과 크게 모난것이 없어 안심을 해본다.

 

나에게 행복함을 주었던 것도 풍수테크를 잘한 덕분이 아닌가 싶어 안심이 된다.

 

그래도 항상 같은 집을 살수가 없기에 다음 집을 구하거나 새물건을 구입할때

 

배치하면서도 많은 참고가 될것이다.

 

서울의 부촌들이 많이 소개되었다.

 

부촌이 될 요건들을 보며 갑자기 부촌이 된것이 아닌 입지 조건이 맞아 떨어지는 모습에서 감탄사를

 

연발한다.

 

날카로움은 많은 화를 부른다.

 

성격의 모남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좋은생각 좋은말과 함께 좋은 풍수테크로 행복을 내품안에 내 주위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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