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에서 일하고 싶어요 꿈을 꾸는 아이들 1
김정태 지음 / 국일아이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UN 강대국의 발언권을 뒷받침해주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던 저의 오류를 이책을 통해 일깨워 봅니다.

 

피부의 색이 다르다고 차별받는 세상이 아닌 세계가 하나임을 알려주는 단체 그 목적이 맞습니다.

 

며칠전 칠레의 대지진 칠레만의 문제가 아닌 온 세계가 함께 걱정을 합니다.

 

국제 단체중 대표할수 있는 곳 그곳 단체의 일을 단순히 거드름만 피우는곳이라 알았던 저의 무지함에 한번

 

놀랍니다.

 

유엔의 총장들은 강대국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여러나라에서 산출이 되었습니다.

 

거기엔 미얀마 출신도 있고 제 7대 유엔사무총장은 아프리카 가나 출신인 코피 아닌 총장님 이십니다.

 

강대국에서 모두다 석권한다는 편견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각국에서 유엔에서 일할 직원들의 수만 어마어마 합니다.

 

우리나라도 200명이상이라니 유엔사무총장외에도 많은 곳에서 일할수 있으니 꿈을 가져볼만 합니다.

 

한번이상 유엔사무총장을 한 나라는 다시 나오기가 힘든가 봅니다.

 

유엔사무총장이 목표였던 우리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줍니다.

 

유엔엔 많은 기구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할일이 많다는 이야기 이겠지요?

 

세계의 정치,경제,기아,재난등 여러방면에 힘쓰는 유엔의 힘을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었습니다.

 

사진속에 나와 있는 유엔 기구의 건물들은 너무나 멋집니다.

 

평화를 상징하는 유엔의 로고는 마음을 편한케 합니다.

 

그러나 월드컵보다 적게 등록되어 있다니 남은 유엔의 숙제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유엔엔 6개국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어,프랑스어,중국어,러시아어,스페인어

 

언어에 관심이 많다면 유엔의 직원의 꿈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우리 한국어도 언젠간 유엔의 공식언어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엔에서 제공하는 게임조차도 평화를 위한 게임이라니...

 

유엔싸이트에 들어가 게임을 받아주려 합니다.

 

싸우고 부수는 게임보다는 정서적인 감흥을 건드려 주면서 사랑과 희망을 전할수 있는 게임을 할수 있다니

 

유엔은 어린이의 마음까지 알았나 봅니다.

 

어른들의 얄퍅한 직업세계에서 다양한 꿈을 꾸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위해서라도 유엔은 많은 힘을 써야 할것 입니다.

 

아이들에게 유엔의 깊은뜻을 전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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