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라 메탈
박숲 지음 / 하늘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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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이 내 발목을 잡고 땅 속 가장 깊은 곳까지 끌어내렸다.

그 우울함은 아픔이고 슬픔이며 괴로움과 고통, 외로움이었으며

눈물이며 절규였고 상처였다.

그리고 삶이었다.

그래서

아팠다.

아주 많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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