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 수 모두 학구열이 높은 편인데 수가 학업 뿐만 아니라 다른 것에도 관심을 보여요. 매일 조금씩 개발하구요. 공은 수가 1등을 못하자 자신이 개발을 도와줄테니 공부를 함께 하자고 해요. 둘 다 얄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