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에서 모든 정황을 알 수 있게 되는데 어릴 적 차진하가 기혜석에게 집착하다가 이런 저런 일을 벌여요. 정말 차진하가 순수한 피해자가 아닌 느낌... 그래도 잘 봤어요.
내용이 짧아서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