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2013년에 출간됐었던 작품이라는 소개글을 봤을 때는 조금 놀랐지만 소재가 sf라 크게 영향 받지 않았던것 같아요.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함장이 부함장과 함께 하는 시간을 방해받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귀여웠어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