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세트] 디 오리진 (The Origin)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디 오리진 (The Origin) (총2권/완결)
블랙라엘 / 몽블랑 / 2025년 1월

좋습니다.
한수영님의 고전(?)플라이투더문도 생각나고
박온새미로님의 액막 같기도 하고..

[100자평] 눈부신 고백

[전자책] 눈부신 고백 ㅣ 눈부신 고백 1
김결 / 튜베로사 / 2025년 2월

너무나 로맨스 소설 다웠던.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던 누군가의 명언처럼
두 주인공 모두 어린시절은 힘들고, 버거웠으나
큰 찌통없이 너무나 로맨스 소설 답게 해피엔딩.
남주-승조의 친부모님의 서사와 승조어머니와 수언의 케미가
외전으로 다뤄지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100자평] [세트] 액운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액운 (총2권/완결)
금단 / 글로우 / 2025년 1월

흡입력있게 밤새 잘 읽었습니다.
직진여주와 츤데레 남주 너무 잘 어울려요.
과거 서사도 좋고...
왜 악인들은 다시 태어나도 악인인지 모르겠지만

[100자평] 어나더 투나잇

[전자책] 어나더 투나잇 ㅣ 어나더 투나잇 1
별보라 / 향연 / 2024년 11월

뫼뵈우스의 띠 같은 두사람의 대화가
너무 기 빨리고....
남주의 집착은 사패나 소패가
아닌가 싶고....
여주는 민폐캐와 종이 한 장 차이....;;;
난해했어요 전....

[100자평] 후배님, 출근하겠습니다

[전자책] 후배님, 출근하겠습니다
김영한 지음 / 동아 / 2017년 10월

로설 N년차로서의 개인적 의견으로는
로설의 소재는 거기서 거기.
그러나, 필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아요.
작가님의 필력은, 아름답습니다.
트라우마가 있는 희도 이해되고,
해인의 집착이라 쓰고, 순정이라 읽는 사랑에 설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