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알록달록 입체 촉감책 우리 아기 알록달록 촉감책
스텔라 배곳 그림, 조세핀 톰슨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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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개월이라 처음부터 달려들어 보지는 않았어요.
심심할때마다 살짝살짝보여주니 어느순간 관심갖고 만져도보고 살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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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마다 그림에 오돌토돌 굴곡이있어 아이가 손으로 쓰윽 ͛기만해도 손끝에 자극이 되요.

그림에 굴곡된부분이 많아서 좋아요. 

까끌까끌,보들보들,매끈매끈 다양한촉감부분도있고 (털만잔뜩있거나, 너덜거리는 촉감책이 아니라 좋네요..)

색감이 쨍해서 시각발달에 좋을것 같고,

지렁이는 꿈틀꿈틀, 나비는 팔랑팔랑, 비행기는 부웅~풍선은 둥실둥실등 소리로 표현해줄수있는 그림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엄마가 소리내어 읽어주기 참 좋네요.
까꿍놀이가 가능한 플랩북까지 한권에 들어있어 큰아이 키웠던 경험에 비춰볼때 30개월전후까지도 너무 재미있게 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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