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들 - 삶이 레몬을 내밀면 나는 레모네이드를 만들겠어요 문장 시리즈
박산호 지음 / 유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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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말들.

공항이나 기내에서 읽는 책, 혹은 공항서점이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책이 생각난다. 누가 읽을까 싶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읽고 버리고 온다. 장르도 꽤나 유형화되어있는데, 추리소설류, 여행기, 철학서 정도로 추려진다.

'긍정의 말들', 이 에세이를 읽고 공항에 온 느낌이 들었다. 휴가철이라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100개의 이야기가 각각 2페이지에, 철학적 문구 혹은 누군가의 말을 인용하여, 주제를 먼저 선언하고, 그 선언에 대한 간증글이 한페이지가 이어진다. 짧은 글이지만 주제가 선명해 삶이라는 여행기에 철학을 일부 섞었고 작가의 일상의 몇몆 부분은 추리하게끔 만들었다. 이것이야말로 공항서적이 아닌가. 공항서점 가판대에서 더도말고 딱 만부만 팔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긍정의 말들이라는 제목처럼 긍정하겠다는 의지가 책속에 가득하지만, 어디 의지로만 세상을 살아가는 게 가능하고, 책이 술술 쓰여지겠는가. 100가지의 이야기는 승리의 이야기가 아니고 인내의 결과이다. 작가의 인내가 우리의 인내이고, 나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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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한국어판 30주년 기념 특별판)
로버트 제임스 월러 지음, 공경희 옮김 / 시공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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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알아보았고,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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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디지몬 - 길고도 매우 짧은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아무튼 시리즈 67
천선란 지음 / 위고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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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세계가 있다는 것, 삶은 계속해서 살아내다보면 진화한다는 것, 디지몬은 잘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함께할, 의지할 캐릭터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엄마 사랑해. 너무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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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여행자의 모래시계 - JM 북스
호죠 기에 지음, 김지윤 옮김 / 제우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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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이라는 장치가 기대보다 활용도 적고, 그렇다고 드라마틱한 반전의 장치가 되지도 않았고... 그냥 저냥 읽게되는 추리소설...아! 책 초반에 12지신과 방, 그리고 방의 주인과의 매치에서 뭔가를 기대했지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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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반양장) -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89
이희영 지음 / 창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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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한 계속되는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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