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용은 잠들다

용은 잠들다
미야베 미유키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5월

찬찬한 심리 묘사, 재기 있는 대화가 있어서 읽는 동안은 즐겁지만, 끝으로 갈수록 좀 억지스러워지고 과장된 느낌..

[100자평] 플레바스를 생각하라

플레바스를 생각하라 ㅣ 컬처 시리즈 1
이언 M. 뱅크스 지음, 김민혜 옮김 / 열린책들 / 2007년 11월

하드하고, 꼼꼼하고, 그리고 호르자 위주...단독 주역은 아니라고 해도 오로지 호르자를 위한 모험 세례.

[100자평]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ㅣ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2년 5월

과연 애거서 크리스티! 오래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끌어들이네요. 이게 바로 고전!

[100자평] 귀족의 은밀한 사생활

귀족의 은밀한 사생활 - 탐미의 시대 유행의 발견, 개정판
이지은 지음 / 지안 / 2006년 6월

귀족에 초점을 맞춘 게 아니라, 귀족이 쓰는 물품, 권력과 부를 과시하기 위한 화려한 오브제들을 시대별로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

[100자평] 엔더의 그림자

엔더의 그림자 ㅣ 클럽 오딧세이 (Club Odyssey) 5
올슨 스콧 카드 지음, 나선숙 옮김 / 루비박스 / 2010년 11월

빈이란 인물을 통해서 엔더를 바보 만드는 느낌-_-… 엔더가 무슨 꼭두각시처럼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