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도시
폴 오스터 지음, 윤희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6월
절판


사실 한 세상이 무너지려면 많은 세월이 필요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많은 세월이 소요된다. 그동안 우리 삶은 계속될 것이고, 또 우리 각자는 자신이 겪은, 작은 인생 드라마의 목격자로 남아 있을 뿐이다.-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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