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한 그릇, 밥

뚝딱 한 그릇, 밥 - 맛있는 밥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장연정 지음 / 리스컴 / 2021년 4월

요즘 언택트의 사회적 분위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외식을 줄이면서 집밥을 자주 먹게 됩니다.

집밥이 장점도 많지만 늘 같은 것만 먹기에도 그렇고 거창한 요리를 매일 만들 수도 없기에 간편하고 주위의 흔한 재료를 사용해서 언제 먹어도 물리지 않는 편안한 집밥에 대한 욕구가 커지네요.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요리와 곁들일 수 있는 국, 알짜의 두고두고 먹는 밑반찬

완전 딱 내가 찾던 메뉴 구성이네요.

특히 덮밥과 볶음밥을 좋아하는 편인데, 평소와는 다른 한 끼를 기대할 수 있는 풍성한 레시피가 기대됩니다.

국밥은 생각해보지 못했었는데, 먹어보고 싶은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메뉴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굴국밥 좋아하지만 사 먹기만 했는데 주말에 만들어 봐야겠네요.

앞으로 집에서 식사가 더욱 만족스러워 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