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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완성 화학 1 - 2011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평가원 방침이 올해 수능에서 언수외 만점자를 1%씩 내겠다고 한 만큼 상대적으로 탐구영역의 변별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름방학을 탐구영역 집중학습 시기로 삼아야 한다.
“올해는 탐구영역 응시 과목이 최대 3개로 줄어든 만큼 ‘보험'이 없어졌다. 집중 학습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
과학탐구 역시 문제풀이보다는 개념을 잡는 게 중요하다. 물리는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20문제 중 어렵게 나오는 5개를 잡아야 한다. ‘힘과 에너지' ‘전기와 자기' ‘파동과 입자' 단원이 주로 나온다.
화학은 20문제 중 16문제 정도가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 문제와 비슷하게 나온다. 따라서 모의평가 기출문제를 잘 분석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지구과학은 다른 과탐보다 노력 대비 점수가 높게 나올 수 있는 과목이다. 기출문제의 도표나 그래프를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생물은 현상을 다루는 학문인 만큼 기출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실제로 적용할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