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늑대의 왕
니클라스 나트 오크 다그 지음, 송섬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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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덮는 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말그대로 정말 ‘엄청난‘ 작품입니다. 나눠진 파트들이 퍼즐처럼 맞춰질 때마다 감탄과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였어요. 왜 이 책이 ‘늑대의 왕‘으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는지, 이유를 알게되니 전율과도 같은 감정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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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검은 고양이 - 문예 세계문학선 030 문예 세계문학선 30
에드거 앨런 포 지음, 김기철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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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더라도 제대로 읽을 수 없다면 그 독자에게 그 작품은 단순히 지나가는 책 1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을.... 초자연적인 공포도 살인사건의 추리도 그 어느것 하나도 무섭지 않았으며, 그저 지루하고 난해하기 그지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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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누가미 일족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6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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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다이치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작품이라 들었는데 그냥 저냥 무난한 작품이였습니다. <옥문도>처럼 긴다이치의 비중이 높은건 좋았지만, 사람이 다 죽어야 추리가 끝나는 전형적인 소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치자 스타일의 탐정인건 여전히 아쉽네요. 여성의 외모 설명이 반복적인 것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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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팔묘촌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4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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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모티브로 했기에 이전 작품들보다 분위기가 더욱 으스스 했습니다. 동굴 탐험 부분에서 내용이 지루하고 늘어지지만, 인물간의 관계성에서 보이는 반전 아닌 반전들이 흥미로웠어요. 음, 이 소설에서 ‘긴다이치의 추리가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무능력했던 점은 매우 매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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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밤 산책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3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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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서술형 작품이라 (중반부까지의) 몰입도가 높고, 서술자의 생각과 감정에 쉽게 대입할 수 있어 술술 읽기 편한 작품이였습니다. 다만, ‘머리없는 시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긴장감 가득한 이야기를 진행한 것에 비해 결말이 너무 허무해 아쉬움이 큽니다. 긴다이치의 활약도 미적지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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