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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없어도 괜찮다는 경험을 하고 나면 통제력과 조절력이 생긴다. 또한 단식을 끝낸 뒤 그 대상이나 경험의 진가를 훨씬 더 잘 음미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기쁨이 더 커지고 삶에 대한 고마움도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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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심리
귀스타브 르 봉 지음, 이재형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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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나는 언젠가부터 여럿이 모여 있기만 하면 단체로 바보가 되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혀 혼자 있는 쪽을 좋아하게 되었고, 이 책이 그 이유를 명쾌히 설명해주었다. 이상한 사람은 내가 아니었음을.
얼간이처럼 여럿이서 몰려다니는 걸 즐기는 사람들은 꼭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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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 니체와 함께 내 삶의 리듬을 찾는 ‘차라투스트라’ 인문학 강의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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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읽는 이진우 교수님의 책. 철학 책은 몇권 읽었어도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처음 접해보는데, 쉽고 친근한 말투로 해설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다.
니체의 철학사상은,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나의 독특한 가치관과 부합하는 부분이 많기에 읽는 내내 공감이 많이 되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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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빼앗긴 세계 - 거대 테크 기업들은 어떻게 우리의 생각을 조종하는가
프랭클린 포어 지음, 박상현.이승연 옮김 / 반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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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 읽은 책. 테크 대기업들이 어떻게 횡포를 부리는가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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