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에 기증할 필독서라 사러 왔습니다.
아직 내용은 잘 모르지만
분명 유익한 책일거라 생각합니다.
5학년 딸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온 필독서중
학급에 기증할 책으로 뽑아왔어요.
학교에서 필독서로 지정이 되어서 왔는데
학급에 기증을 하기 위해 사러 왔습니다.
마흔이 될 나이가 되고보니 괜히 제목만 봐도 마음이 찡~하네요.
이제서야 15권을 삽니다.
울 아들의 성화가 언제부터 있었는데
아들에게 미안할뿐입니다.
울 아들 마천으로 인해 한자를 무척 좋아하고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 감사! ^^
그림과 글들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그런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