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한편의 동화같은 이야기였어요마지막에 기다렸다가 만나는 장면이 좋았어요기다리는 동안에는 처음에 외로워했던것과는다르게 많이 외로워하지 않고 기다릴수 있었을것같아요작화도 좋고 다정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