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은 로맨스 소설이나 드라마와 비슷합니다. 부자이지만 독선적이고 강한 성격의 남주의 약혼녀가 도망가고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서 비서인 여자와 계약 결혼을 합니다.보통 여주는 가난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정이 있거나 하는대 여기서는 부자이기까지 해서고부 갈등은 없어 보입니다.여자도 큰사정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계약에 의해서 결혼을 합니다 두사람은 처음에는 다투지만 나중에는 행복해진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틀에서 재미있게 하는것은 작가님 역량이라고 생각 하는대요 작가님 꼐서는 야한내용을 쓰시는 걸로선택하셨내요. 19금이긴 하지만 야합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하지만 작가님께서 여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현실감 있게 그리신것 같지는 않아요. 커리어를 포기할수는 없고 결혼은 해야 되고 게다가 딸이 결혼을 안한다고 자해까지 하는 어머니라니 지치내요.게다가 딸이 나이도 많지 않은 28살 이라니 나이 설정이 잘못된게 아닌가. 그리고 남자주인공은 전애인도 사랑이 아니고 계약이 었고 그나마도 전 애인이 꽃뱀이내요 . 게다가 전애인의 말에 오해를 하고 하는 장면이 답답했습니다. 여자주인공의 매력을 늦게남아 깨달았다면 계약이 아니라면 터놓고 이야기를 해야 했어야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계약으로 인한 결혼 여자는 결혼이 꼭필요함 몸정에서 마음정으로 가는 도중에 전애인 등장 애인의 말 오해 질투 갈등 그후 갈등이 풀리면서 해피엔딩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