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혹은 똑같은 음식이 어떻게 세계 곳곳에서 다양하게 변형되어 다른 음식으로 발견될 수 있는지, 그런 것을 볼 때마다 늘 흥미롭다. 세계 곳곳의 음식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하고, 요리가 주는 영감에 대하여 기록한 책이다.요즘은 간단한 요리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읽은 책은 더 흥미롭기도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들이 재미있었다.독일의 영화감독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음식과 교류하는 내용이다.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봐야겠다!삶의 풍미를 발견하는 맛의 산책#미각의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