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전환
노무라종합연구소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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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된 코로나인지

그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그래프들을 통해 수치적으로 소비 등 다양한 통계도 정리되어 있으며

한눈에 보기쉽게 코로나에 대해 공부할수 있는책

코로나는 이제 모든사람들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대처하고 ,

예측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소개 처럼 

2020년 세계는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로 잃어버린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인류는 적어도 동시대에는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팬데믹 상황을 맞이했고, 비일상적인 일들이 일상이 되는 시간을 겪어내고 있다. 세계 경제는 각국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 정부의 현금 지급 등 강력한 금융 지원이라는 초완화적 경제 정책을 통해 버티고 있음에도 급강하하여 1929년의 세계 대공황 이후 최대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더 심각하고도 난처한 문제는 도대체 이 바이러스가 언제 사라질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데 있다. 감염병의 대유행이 시작된 지 1년 가까이 되어 가지만 미국 등의 국가에서는 여전히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이 훌쩍 넘는 상황이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시간. 많은 것이 이미 달라졌고, 섣부르게 미래를 내다볼 수 없다 해도 적어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가 이전의 삶의 방식, 일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임을, 기존의 사회적, 경제적 룰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을 것임을 말이다.

일본 최고의 민간경제연구소인 노무라종합연구소는 인류가 맞이한 이 거대한 난관을 헤쳐가기 위한 제언을 내놓았다. 바로 신간《코로나 대전환》을 통해서이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50년 이상 축적된 글로벌 경제와 사회, 산업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 경제의 현 상황과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소비, 주거 등의 라이프스타일, 일하는 방식부터 경제, 환경까지 단 한 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뉴노멀이 무엇인지를 예측하고 그 안에서 무엇을 선점해야 하는지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사태로 인해서 

직업전망에 대한 많은 전문가들의 얘기도 있는데...

소위말하는 화이트컬러가 아닌 "골드"컬러 라는 직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까지..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하고 또 이번 단 한번으로 그치지 않을 바이러스이지 않을까 싶어서

앞으로를 예측하고 대응하는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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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병원은 마케팅부터 다릅니다 - 병원 매출을 올려주는 24가지 노하우
김소영 지음 / 라온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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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병원 마케팅을 해주는 "마케팅 업체"가 아닌 8년간 현장에서 실무를 한 "병원 마케팅"의 실무자가 쓴 책이기 때문에 직접 읽어봤을때 내용이 훨씬 세부적이고

뭉뜬 구름 잡는듯한 뻔한 마케팅의 느낌이 아니라는점이 가장 좋은거 같다.

병원 관계자 그리고 개업을 앞두는 의사들은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할 필독서가 아닐까

단순 온라인 마케팅이 아닌 환자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필요로하는 니즈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한번 싶게 생각해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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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고 싶은 나에게 - 나답게 살아갈 힘을 키워주는 문장들
이동섭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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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자존감, 일, 관계, 생각을 만드는 법

나답고 싶은 당신에게 용기를 주는 특별한 조언이 찾아왔다. 《나를 사랑하고 싶은 나에게》는 어디에 속하지 못하고 부족하게만 느껴지는 순간에 자신을 사랑할 힘을 키워주는 말과 문장을 담은 책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문화예술을 강의한 저자가 들려주는 예술가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자존감, 인간관계, 일과 생각에 관한 고민 앞에서 주변 시선에 끌려다니지 않고 나로서 행복해지는 방법들이 펼쳐진다.

애매한 재능과 외모에 자꾸만 작아지는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 겉으론 웃어도 행복하지 않을 땐 어떤 선택이 필요할까? 깊숙이 불안해지는 밤을 어떻게 건너면 좋을까?

르네상스 3대 천재라고 불리는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도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힘든 순간이 있었다. 서로 다르지만 그들을 위대하게 만든 선택을 이 책에서 엿볼 수 있다. 강성의 아버지로부터 독립을 쟁취하려고 치열하게 다툰 모차르트와, 행복해지고 싶어 주어진 이름마저 버려버린 조르주 상드의 생생한 말에는 외부의 시선뿐 아니라 자기 안의 두려움을 걷어내는 과정이 담겼다. 피카소와 마네의 상반되는 인간관계 대처법부터 샤넬이나 모네가 창의력을 발휘한 비결 등을 만나며 재밌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당당했던 그들의 삶에 힘입어 독자 스스로에 대한 사랑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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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게 있을 뿐 할 수 없는 것은 없다
박경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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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부유했던 생활에서 부도가 난다면 당장 다 접고 떡볶이 장사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

용기, 도전 , 여자, 엄마 모든게 닮겨 있는 인생 이야기 이자

인생 선배의 책

30대 중반에 어학연수를 떠날 정도로 공부에도 열정을 보여주는 저자 박경님을 보면서

같은 여자로서, 나도 어학연수를 했던 사람으로서...

앞으로 엄마가 될 미래를 생각하면서

가슴이 먹먹하기도 하고 두고두고 힘들때, 나태해질때 이 책을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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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위한 수염은 없다
정진영 지음 / 우주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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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위한 수염은 없다라는 책은 여자가 더 많이 읽을거같지만 남자들이 읽어봐도 참 좋을거 같은 그런 책 입니다.

잠재적인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에 굉장히 분노하는 사회인데, 이 책을 읽고나면 아마 그러한 생각도 조금이나마

바뀌고 분노의 마인드보다는 다른 감정으로 변화할거같은 그런 개인적인 견해를 갖게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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