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심장이 말했다 1
똥배엄마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자신의 소유물이 었던 한 가녀린여자가...어느날 사라진다...몇년이 흐린뒤... 우연히 다시 그녀를 만나게 되는데... 더이상 예전처럼 그녀를 사랑할수없게되버린다... 서로의 심장에 총을 겨누고 싸워야하는 처절하고 원망스런 운명앞에... 그들은 도망칠수도... 그렇다고 서로의 심장을 가로챌수도 없다... 어떻게든 이 더러운 악몽에서 깨는수밖엔...  이들이 꿈을꾸고...또 그꿈에서 어떻게 깨어나는지...또 얼마만큼 아파해야했는지... 이책을 여는순간 그들과 같이 그 꿈속으로 빠져든다...

"운명은 우연을 가장해 찾아온다" 그들의 운명에 시작도 이렇게 우연한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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