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좋아해온 작가님의 책이 출간되었네요. 닉교수와 예린이 때부터 팬이었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의 행복함을 잃어버린 요즘에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멋진 글이었어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작가님의 글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잘 봤어요.
판매율이 높았던 책이라 눈여겨보고 있다가 구입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왔던 주인공들이 어떤 일을 계기로 남녀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중간중간 대화가 부족한 탓에 답답한 구간들이 조금은 있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