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은 우리 주변에서도 있을법한어쩌고 보면 '흔한' 주인공의 일상물 이지만그 내용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습니다.그렇지만 꼭 '가볍게라도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다루양의 다루다루한 모습은 우리 모두가감추고 싶어하는 '진짜 모습'일 꺼예요.그건 뚱뚱하거나 못생긴 모습일 수도 있고,흉터나, 몸이 조금 불편한 모습일수도 있죠🙂맨 처음 읽었을때 실은 도저히 못 읽겠다. 하며한번 덮었었어요.이유는 여주인공에게 너무 과몰입이 되어스트레스를 와장창!! 받더라구요🤣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만큼몰입감있게 작가님이 잘 그리신것 같다고생각하고 다시 펼쳤네요🙂지금은 나름 명작이라 생각해요!두번째 읽었을때는 주인공의 성별을 바꿔서 생각해보며 읽었어요.다루양이 아니라 다루군 이였다면?귀인 사토씨가 남자고쓰레기 스기타가 여자였다면?(*가스라이팅과 성폭력엔 성별이 없습니다.)실은 다루양의 이 이야기가'여자'들 에게만 있을법한 이야기는 아니거든요.🙂성별에 한정적이지 않은,남들의 기준과 눈치에, 등쌀에 맞추어내 진짜 모습과 마음은 숨긴채사회성 모드 on! 하고 살아가는..바닥을 치는 자존감,숨기고 싶은 콤플렉스..그렇게 살아가다 사람에게 데이고생기는 트라우마와 깨달음등..다소 루즈하거나 가라앉기도 하는 스토리에표지와 작화가 여성여성 하지만그것에 구애받지 말고 저는 남자분들도꼭 한번쯤 읽어보셨으면 해요🙂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로 읽고 덮을쯔음엔'이 작품은 일상물이 아닌 인생물 이구나.'라고 생각했네요😆재미보다는 작품성이 있는 책,보통의 그녀 였습니다❤
정통 추리물은 아니지만 가벼운 일상 추리물에 작가 특유의 순정만화 포인트를 섞은 사랑스러운 작품!아방하면서도 귀엽고 결단력 있는 여주와, 특색있는 남주들의 일상 추리극! 오늘 부터 신령님 작가님의 신작 명탐정 코우코는 우울해!
여기 남주 얼굴 맛집 만화가 또 나왔다!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추리물로 남주인 론은 희대의 천재 명탐정 이지만 탐정으로서 크나큰 문제가 있는데..?그런 론을 서포트해 멱살잡고 끌고나가는 열정바보 토토와의콤비가 찰떡궁합!♡ 신감각 추리물♡ 카모노하시 론의 금단추리❤
근래 읽었던 만화책중에 스토리 소재가 가장 신선하다 싶었다.불어오는 녹바람, 녹슨세상, 녹스는 사람들..그걸 버섯으로 정화,치유 하면서 거기에 액션까지! 충분히 독특하고 재밌었다.
간만의 시대물이라 마냥 지루할까 싶었는데소재도 신선, 뒤로 갈수록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개!다음권이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