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어쩌다 발견한 7월 1

어쩌다 발견한 7월 1
무류 지음 / 더오리진 / 2020년 7월

학창시절에도 만화를 거의 읽어본적 없던 제가 단행본출간되기만 손꼽아 기다리다 구입했어요.
지루하고 울적했던 지난해 (어쩌다 발견한 7월) 수없이 정주행하며 잘 보냈습니다. 작가님 감사해요.
단행본 두고두고 잘 볼께요.

[마이리뷰] 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

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
유진희(코코지니) 지음 / 이덴슬리벨 / 2019년 1월

너무 예뻐요

[100자평] 미등록자

미등록자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7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비채 / 2018년 10월

구판을 가지고 있지만 개정판이 나와서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어요.
세상에나.. 교정도 안하시고 출판을 막 하시나봐요.
중간에 형사와 용의자 이름이 바뀌어 있기도 하고. 그 뒤에는 용의자 이름이 음절이 바뀌어 있기도 하고.. 문맥에 안맞는 조사는 그냥 애교 수준...
정말 놀랐습니다..

너무 품질이 엉망입니다.

알라딘 3단 우산 - 앨리스_토끼

디자인이 예뻐서 알라딘 중고매장갔다가 2개 구입했습니다.

몇번 쓰지도 못하고 2개 모두 우산살이 중간에 부러졌어요. 

11000원이나 가격을 책정하셨던데, 3000원짜리정도 값어치도 못했습니다.

알라딘 굿즈가 좋아서 자주 이용하는데 이번 우산은 정말 형편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