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5 - CSI, 새로운 위기에 처하다, 추리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5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0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5

CSI, 새로운 위기에 처하다




책을 펼치면 먼저 아이들의 시선을 잡는 만화가 나온다.

그리고 CSI 대원들 나혜성, 이요리, 한영재, 반달곰을 만나게 된다.

이 대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추리하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지 하나하나 살펴봐야겠다.




가나출판사에서 나온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5’는 먼저 교과서와 연계하여 사건을 해결해 가므로  과학을 더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자아이라 별 관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재미있다며 반복해서 읽는다.




사건하나하나 해결할 때마다 과학적인 배경지식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사견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이 우리 친구들이 추리하고 생각하는 것이라 아이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추리소설이라하여 과학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생각을 넓혀 나가고 알아야 하기에 아이들에게 더 많은 알거리를 제공해 주는 것 같다.




대원들에게 미션이 주어지는데 일주일 안에 5가지 사건을 해결해야 가산점이 있고 80점이상이 되어야만 현장 수행평가에 통과하게 된다.




사건 1, 한 사채업자의 죽음

사건 2, 화석 박물관의 비밀

사건 3, 한밤의 뺑소니 사고

사건 4, 연쇄 절도 사건

사건 5, 주유소 화재 사건




이야기 중간중간에 어려운 단어나 용어를 설명해주고 있어 책을 읽기가 더 편한 것 같다.

사건이 끝나는 부분에 보면 ‘사건 해결의 열쇠’ 코너에서 기초적인 과학 원리를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다양하게 생각하고 뒤집어 생각해보고 과학원리를 다시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이시리즈에 이제 완전 광팬이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