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중고] 처음 만난 다섯 남녀가 유럽에 갔다

[중고] 처음 만난 다섯 남녀가 유럽에 갔다
배재문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09년 4월

이 책을 읽다보면 나만큼 많은 이야기거리가 있군하곤 한다. 우선 재밌다. 남들에게는 보통이었을 것이 이들에게는 특별한 것이 된다. 그래서 소중하다. 너무나 공감가는 이야기들... 나를 보는 것 같다.

[100자평] [중고] 인생에 쉼표가 필요할 때

[중고] 인생에 쉼표가 필요할 때 - 베로니카의 동유럽 여행기
김미경 지음 / 넥서스BOOKS / 2008년 11월

이 책의 작가은 한국인다.능력이 많다. 여행방랑기가 있나? 세상을 마구 여행한다. 그 사람이 체코,폴란드,슬로바키아,헝가리,오스트리아를 여행하며 쓴 글이다. 흥미롭군...

[100자평] [중고] 이스탄불

[중고] 이스탄불 - 도시 그리고 추억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오르한 파묵은 [내 이름은 빨강]이라는 책으로만 알고 있는 작가이다. 이스탄불에 관심있어 하던차에 자서전적인 이 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구입했다. 이스탄불이 작가에게 미친 영향을 되짚어 가보자.

[100자평] [중고] 아메리카, 천 개의 자유를 만나다

[중고] 아메리카, 천 개의 자유를 만나다 - 스케치북, 카메라, 친구와 함께한 미국 횡단 스토리
이장희 지음 / 위캔북스 / 2007년 5월

미국을 왼쪽으로 가고 끝에서 오른쪽으로 밑으로 돌아 제자리로 오는 여행. 사진과 적절한 스케치가 참으로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부럽다. 이런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100자평]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 - 육식과 채식에 관한 1000가지 오해, 개정판
존 로빈스 지음, 안의정 옮김 / 시공사 / 2011년 7월

이 책을 읽다보면 느끼는게 책 한 권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하는 것이다. 우선 그 방대함에 놀라울 따름이다. 인간의 탐욕이 어디까지 일까라는 질문도 자연스레 해보게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