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중고] 공중그네

[중고]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이 책 재미있다고 난리다. 일본 책 잘 보지 않는 나로서도 재미있다. 가끔 이런 소설 낄낄거리며 읽는 맛도 좋아요

[100자평] [중고]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중고]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김영두 옮김 / 소나무 / 2003년 1월

어려운 책이 많음에도 이 책은 상당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도대체 성리학의 무엇이길래... 대학자와 젊은 학자의 편지글에서 그 사상의 치열한 논쟁을 엿본다.

[100자평] [중고] 자전거여행 2

[중고] 자전거여행 2
김훈 지음, 이강빈 사진 / 생각의나무 / 2004년 9월

[책은 도끼다]라는 책에서 이 책을 극찬했던 것을 기억한다. 아니 이 작가의 섬세함을 극찬했었다. 그래서 궁금해졌다. 대체 어떤 글을 썻길래.. 그래서 구입했다.

[100자평] [중고] 들개

[중고] 들개 - 이외수 오감소설 '야성'편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5년 2월

이처럼 치열하게 살아보고 열정을 모두 소진할 만큼 정진해본 적이 있었던가? 나에게... 부러웠다 그러한 것을 이처럼 글로써 표현해낼 수 있는 작가의 역량이... 그런 열정으로 세상을 살고 싶었다.

[100자평] [중고] 칼

[중고] 칼 - 이외수 오감소설 '광기'편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5년 5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칼이 나에게는 어떤 의미이던가? 그 여정을 찾아가는 즐거운 소설읽기가 시작됩니다. 부디 여러분도 그 길에 나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