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가장 큰 공부는 마음 다스리는 공부다. 그 동안 추구하던 생활과 욕망에 대한 많은 내용이 바뀌었다. 희망은 우리의 삶에서 공짜로 누릴 수 있는 가장 멋진 축복이다. 등등...... 뒷 표지에 실린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 닿은 책이다. 집에도 암으로 고생하던 가족이 있었기에 더더욱 공감이 간다고나 할까나. 전체적 인생으로 보더라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혹시라도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한번쯤은 읽어보시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