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세븐이브스 1

세븐이브스 1 - 달 하나의 시대
닐 스티븐슨 지음, 성귀수 옮김 / 북레시피 / 2018년 5월

상상력의 한계를 괴로워하며 계속 읽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책. 나도모르게 혹시 책속에 내가모르는 그림이 있나 계속 찾고있음 ㅋㅋ 하지만 없다는거 ㅋ

[100자평] 세븐이브스 2

세븐이브스 2 - 화이트스카이
닐 스티븐슨 지음, 성귀수.송경아 옮김 / 북레시피 / 2018년 6월

하드하드하드하드한 소설 ㅋ 하지만 벌써 3권을 준비하기 시작ㅋ

[100자평] 가면 산장 살인 사건

가면 산장 살인 사건 ㅣ 히가시노 게이고 산장 3부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4년 9월

악당이 너무 착해서 좀 이상하긴했음 결말은 예상못했는데 급하게 마무리되서 좀 아쉬웠음 햇갈리는게 애초에 케이스에 담긴 생리통은 약혼녀가 죽기전에 넣었다는거지? 약혼자한테는 비워져있던걸 유키에가 넣은걸로 속인거고?

[100자평]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진짜 아픈애한테 할머니가 저렇게 얘기했다고? 서점에서 첫장 읽고 조용히 내려놓음 자연스럽지 못한 자연스러운척이 이솝우화같은 오글거림이 책을 사지도 않았는데 작가한테 지어낸이야기 아니냐고 따지고있음. 진짜 많은사람들이 이걸 읽고 감동을 받았다고? 내가 너무 불순한가..

[100자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결말이 맘에 들었다. 억지로 이어놓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