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읽었던'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운이 풀리는 말버릇'의 시리즈로 나온 이책, 표지는 상당히 귀엽지만내용은 완.전.팩.트.폭.격.기.랄까!2억빚 말버릇(제목이 길어서 줄임)을읽으며 '우주님'이라는 표현을 접했을 땐좀 별로(?)였다고 해야하나.. 무튼 좀 어색하고 묘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그 우주님의 매력에퐁당 빠져버렸다.그러다 이 핵심정리편을 읽게 되었는데왠걸, 우주님은 하나도 변한게 없었다.맞는 말만 수두룩...계속 펀치맞는 기분이다.어쩜 이렇게 핵심만 콕콕, 실천하지 않고 회피하는 부분을 쿡쿡찔러 행동하고 싶게 만드는걸까.하나의 법칙을 읽는데 1분도 걸리지 않더라.그치만 그 1분의 시간이 나에게 준 깨달음이 상당했다.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깨달음에서 멈출 것이 아니라바로 실행! 실천하는 것!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계속 주문을 넣으며(우주에)의심하지 않고, 주저하지 않고, 기다리지만 말고행동에 옮기며 내 주문이 이루어지도록 움직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