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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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솔직함에서 오는 체험효과? 정도의 얻음이 있었다. 그 이상은 아니다. 하루키의 글은 늘 편안함 같은 것이지 무슨 대단한 통찰, 깨달음 그런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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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의 사생활 - 이승우 장편소설 문학동네 한국문학 전집 7
이승우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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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가 컸던 탓일까. 실망스럽다. 너무 싫어서 더 읽기가 힘들다. 다 읽지 않아서 참 맛을 모른 것이길 바라지만 계속 읽지는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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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양장) - 개정판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9
레이먼드 카버 지음, 김연수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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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소설이 장편 소설 보다 삶에 대해 더 친밀한 이야기를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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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에 관하여 - 나를 살아가게 하는 가치들
임경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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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깨달은 것을 오롯이 정리한 것 같다. 작가님이 글대로 살 고 있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떤 분인지는 짐작할 수 있을 것 같고 가끔 이 책을 들추어 대화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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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별장, 그 후 민음사 모던 클래식 70
유디트 헤르만 지음, 박양규 옮김 / 민음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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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대에 이 소설가가 삶에 대해 깨달은 것 알고 있는 것의 10분의 1도 몰랐을 것 같다. 그래서 속 편히 살아온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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