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푸드톡
올리브 TV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셤치고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셤기간에서 서포터즈 미션도 주어져서 엄청 바빴다는...

 

처음으로 지하철에서 책을 읽었습니다..ㅜ.ㅜ 그만큼 바밨다는...ㅜ

 

 

제가 첫 미션으로 100인의 푸드톡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표지 자체가 심플했습니다.. 심플한것도 좋지만,, 100인의 사람들이 나왔으면 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책의 100가지 순서를 나타냈는데요.. 제가 받은 느낌은 약간 복잡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연으로 3부분으로 나누었지만.. 그냥 차라리 양식 한식 이런식으로 했다면 더더욱 요리 할때나

 

음식을 찾을때 더 편리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00인중에 제가 TV에서 보았던 사람들도 많은데요. 그들의 음식 속에서 아주 아주 소중한 뜻이 있었습

 

니다. 외국인에게 대접하거나, 어머니가 해주시던 음식, 자취하면서 개발한 음식 등등 다양한 스토리로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스토리를 보면서 아 음식의 의미도 알겠지만, 요리를 따라할려고하니 너무 간단하게 나와있다는게..

 

약간 단점이엇습니다.

 

 

 

 

 저도 100인의 음식중 하나를 따라 해보았어요.!!

 

골뱅이 크림라면을 시도해보았지요...^ㅠ^ 

 

요리에 관심은 많은 저로써는 엄청난 기회였죠...1년동안 요리도 해보았구요..

 

집에서 엄청 싫어하시더군요.. 구박만.. 엄청;;;ㅜ.ㅜ 그래도 굳은 심지로 첫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한신 중식 이런거는 해보았지만.. 스파게티 종류는 쫌 유달히 약해서 쪼금..힘들었습니다.ㅜ

 

크림소스를 만드는데;;;2~3번 다시 만들었어요....제대로 했는데..뭔가

 

덩어리가 계속 남아서...그래서 제가 스스로 순서를 바꿔서 했죠.ㅋㅋㅋ

 

 

 

 

요리하는 동안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ㅜ(날치알은 뺐습니다..어무니 사치라고...ㅋㅋㅋㅋㅋ)

 

제가 요리전문가가 아니라서 평가하기는 그렇지만,, 골뱅이랑 라면의 소화는 아닌거 같습니다..

 

차라리 베이컨을 넣는게 더 낫다고 보아요..^^

 

가족의 평가는 이제..나가서 안먹어도 되겠네?ㅋㅋㅋㅋㅋ 이런 식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딱 잘라 말했습니다..7500원입니다.. 손님^^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책을 읽으면서 한사람 한사람의 소중한 음식들에게 대해 알아보앗구요..가끔씩 자취생? 분들이

 

보시다가 만들어서 드셔보시면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드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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