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데프 보이스

데프 보이스 - 법정의 수화 통역사
마루야마 마사키 지음, 최은지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3월

스릴넘치는 소재에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서 더 기대가 되네요. 실망 시키지 않을 책같아서 더 보고싶습니다.

[100자평] 평범

평범
가쿠타 미츠요 지음, 박귀영 옮김 / 콤마 / 2017년 1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을 현재의 삶에 활력을 넣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평범한 일상속에 느껴지는 지극히 폄범한 행복에 관한 글이라 더 관심이 갑니다.

[100자평] 도깨비 포토에세이

도깨비 포토에세이
화앤담픽쳐스.스토리컬쳐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2월

아직도 도깨비의 감성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는데 포토에세이가 아쉬움을 채워주네요.

[100자평] 자본의 시대

자본의 시대 ㅣ 한길그레이트북스 13
에릭 홉스봄 지음, 정도영 옮김, 김동택 해제 / 한길사 / 1998년 9월

19세기 중반 유럽의 30년정도의 과도기시대의 유럽을 배울수있는 좋은 책이라 기대가 되네요.

[100자평]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 유쾌한 페미니스트의 경제학 뒤집어 보기
카트리네 마르살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7년 2월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가 여성은 청소에 더 적합한데 이는 여성이 더 더럽기때문이라고 주장했다는 문장에 완전 충격받았네요. 여성의 사회참여가 인정받기 시작한건 언제부터 인지 굼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