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생거 사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63
제인 오스틴 지음, 윤지관 옮김 / 민음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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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과 춤추기를 그렇게 정의하시는군요. 그런 각도에서 보자면 별로 닮은 데가 없어 보이는군요, 확실히. 그러나 이런 식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음, 이런 점은 인정하실 겁니다. 춤이나 결혼이나 선택권은 남자에게 있고, 여자에게 거절권만 있어요. 춤이나 결혼이나 남자와 여자가 쌍방의이익을 위해 맺은 약속이지요. 또 일단 맺어지면 깨질 때까지는 서로에게만 속하고요. 두 사람은 각기 상대방이 한눈을 팔 지 않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더 완벽하 지 않을까, 다른 누구하고 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펴지 못하게 막는 것이 최상의 이익이지요.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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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8 - 제3부 아침이 오리라
송은일 지음 / 문이당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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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촉한을 세운 유비가, 악함이 작다고 하여 하지말고, 착함이 작다고 하여 아니하지말라고 했다 합니다 악함은 아무리 작더라도 쌓이면 큰 악이 되고 착함은 아무리 작더라도 쌓이면 큰선이 된다는 뜻이겠지요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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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7 - 제3부 아침이 오리라
송은일 지음 / 문이당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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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수만가지 세상의 꽃들은 다 아름답다 가장 아름다운 꽃은 없다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 느끼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이 있을 뿐이다 여인뿐만이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다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사이에 미추美醜와 귀천貴賤이 달라지는 것이다 P.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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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7 - 제3부 아침이 오리라
송은일 지음 / 문이당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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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수만가지 꽃들은 다 아름답다 기장 아름다운 꽃은 없다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 느끼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이 있을 뿐이다 여인뿐만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다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자와 못 가진 자 사이에 미추와 귀천이 달라지는 것이다 P.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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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은 업을 맑히고 오늘 짓게 될 업을 미 리 맑히는 진언들, 사람살이는 그렇듯이 날마다 업을 짓고 업을 닦는 일로 이루어지는 것인지도 몰랐다. 날마다 하루치의 업을 닦을제 평생의 업은 언제 닦는 것인지, 연화당에게 물으면 가르쳐줄 지도 모르는데 요즘 황환은 그걸 묻기가 두려운 자신을 느끼곤 한다.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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