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치원에서 과학 시간에 별자리를 배운 후로,밤하늘 보는 재미에 빠진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었어요⠀이 책은 염소자리의 생일 초대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12개의 별자리와 황도 12궁에 대해 알게 되고,잃어버린 초대장을 찾으며 황도 13궁까지 자연스럽게 배우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예요⠀태양이 지나가는 길을 황도라고 부르며,각 사람의 생일별자리가 이 황도에 차례대로 위치해 있다는 점은 저도 새로 알았네요⠀책을 읽으며 각자의 생일별자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생일별자리에 대한 내용은 독자라면 누구나 흥미를 느낄것 같아요ㅎㅎ⠀특히 2025년 3월부터는 이 그림책과 연계된 별자리 프로그램을 국립어린이과학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하니 한번가보고 싶네요책 속 지식을 실제 체험으로 연결할 수 있으니아이들이 별자리에 대해 더 깊이 배우고 즐길 기회가 될 것 같아요⠀별자리를 처음 배우는 아이부터천문학에 관심 있는 가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