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를 읽는 독자라면 J교수의 원본 번역 <산해경>은 한번쯤 (시도해) 보았을 테지만 솔직이 정리가 쉽지는 않다 이 책은 그런 아쉬운 독자들을 위한 이야기 <산해경> 이다 많은 도판과 삽화는 덤으로 얻는 즐거움이다 옛말에도 있지 않은가 꿰어야 보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