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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은현장 지음 / 떠오름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장사의 신 이 책은 아빠 읽으라고 해서 신청했는데 아빠가 안 읽어서 내가 읽었다. 사실 장사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미뤄두고 미뤄뒀다가 너무 미뤄둔 탓에 빨리 읽어야 됐다.

이 책의 주인공을 프롤로그에서 마주치게 되었다.

작가의 인생을 짧게 엿볼 수 있는 글이었다.
이 책은 장사의 비결에 대한 내용 만 있는 책인 줄 알았는데 작가의 인생부터 먼저 보게 되었다.
프롤로그에서 글의 글 주제만 보아도 작가에 대한 인생의 스토리텔링을 목차에서 볼 수 있었다.


1장 시작
솔직히 나는 이 책을 늦게 읽었지만 왜 늦게 읽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생에 대한 교훈도 책 안에 상당히 많이 들어 있다. 장사라는 것이 맛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사람들을 이끄는 것은 태도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가져야 될 태도를 볼 수 있었다.

나는 이 부분에서 너무 공감이 되었다. 솔직히 버티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노력을 하는것도 버티는 것과 같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 책은 장사의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도 추천을 한다. 나도 또한 장사의 관심이 없었다. 물론 지금도 장사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은 장사에 대한 내용을 다루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갖춰야 될 모습들을 이 책에서 느낄 수 있었다.
요새는 책을 피면 쉽게 닫았는데 이 책을 잡자 마자 거의 다 읽었다 너무 재미있었고 유익한 시간이 었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