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알콩달콩 우리 명절 3
김미혜 글, 최현묵 그림 / 비룡소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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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책은 12월에 읽기 정말 좋은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12월에 동지가 있다보니 책을 읽고 팥죽한그릇 먹으면 최고 일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겨울하면 동지를 빼놓을 수 없는데

그 동지 이야기를 책으로 하며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팥죽을 먹고 싶어서 마을로 온 귀신 단단이의 이야기!

단단이는  팥죽을 먹으로고 기회를 엿보지만 실패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결국 팥죽을 먹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 단단이 이야기 속에서

우리나라의 풍습을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의 그림을 보면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귀신과 도깨비가 등장하다보니 '무슨내용일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기는 재미가 있답니다.

 

그런 재미를 느끼면서 팥죽을 먹게된 이유도 알게 해주는 책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그래서 12월에 읽으면 더 좋은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나라의 절기 중 하나인 동지에대해서 재미있게 알 수 있고

우리나라 동지의 풍습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해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이였답니다^^

 

 

12월에 읽는 그림책으로 참 좋은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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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 비룡소의 그림동화 134
헤더 헨슨 글, 데이비드 스몰 그림,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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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책의 제목을 보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데 책아주머니라는 등장인물이 나오니

책을 더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책의 내용은

 1930년대 미국 켄터키 주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이야기라고 해요.

미국의 대통령 루스벨트대통령은 도서관이 없는 학교나 켄터키지방에 책을 보내주는

정책을 펼쳤는데 그때 책을 전해주던 사람을 책 아주머니라고 해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두주에 한번씩 찾아와 책을 주는 책 아주머니.

처음에는 관심없던 칼은 꾸준하게 책을 가져다 주시는 책아주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글을배우기 시작하고 책을 읽는답니다.

그리고 책 아주머니께 감사의 마음으로  책을 읽어주기까지 해요.

 

눈이오나 비가 오나 책을 전해주시는 책아주머니의 마음이

칼에게도 통했던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을 만들어주던 책아주머니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었던 책이엿던거 같아요.

 

그리고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책에서 그림을 보다보면 수채화풍의 그림이

책의 내용을 더 상세히 느낄 수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그림과 함께 내용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눈으로 마음으로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였던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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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퉁한 스핑키 비룡소의 그림동화 8
윌리엄 스타이그 / 비룡소 / 199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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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인 <부루퉁한 스핑키>는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동화책이랍니다.

 

 

 

 

 

<부루퉁한 스핑키>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공감을 하며 읽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하는 행동이 비슷비슷하다보니 책에서 등장하는 스핑키도

우리 아이들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가족들에게 화가는 스핑키!

누나, 아빠, 형, 엄마 가족 모두에게 화가 났는데

화난마음을 없애보려고 노력해도 그게 마음대로 되지를 않는답니다!

화난 마음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스핑키는

아빠, 엄마, 누나, 형 가족 모두가 걱정이 되기 시작한답니다.

 

 

가족들이 잘해줘도 그것도 불만인 스핑키!!

시간이 점점 지나 서운한 마음도 조금씩 풀려간답니다.

그러면서 스핑키는 가족을 위해 파티를 준비하기도 한답니다.

 

 

 

스핑키의 행동에서 작은 일에 상처받고 속상해할지도 모르는 아이들의 마음을 뒤돌아 볼 수 있었고,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스핑키에게서 동질감과 함께 위로를 받기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도 배려하고 생각하고 이해하면서 지내는것이

중요하단걸 깨닫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가족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어 준 책 <부루퉁한 스핑키>였답니다^^

 

 

스핑키의 행동에서 작은 일에 상처받고 속상해할지도 모르는 아이들의 마음을 뒤돌아 볼 수 있었고,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스핑키에게서 동질감과 함께 위로를 받기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도 배려하고 생각하고 이해하면서 지내는것이

 

중요하단걸 깨닫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가족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어 준 책 <부루퉁한 스핑키>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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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9
헬린 옥슨버리 그림, 티머시 냅맨 글, 이상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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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잠들기 전, 그림책 한권 이상씩은 대부분 읽어주고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이왕이면 잠들기전, 잠자리 그림책을 읽어주면 더 좋겠죠??^^

시공주니어의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책은

아이들이 잠들기 전 읽는다면 마음편하고 포근하게 잠들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 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잠자리동화로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산에서 나는 소리에 이끌려 잭과 앨리스가 숲속으로 간답니다.

그러면 남매가 겪는일들을 생동감 있고 표현하고 있답니다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긴장하는 남매들을 표현하고 있는 내용들과 그림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긴장했다 안심했다를 반복하며 자장가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호기심을 갖고 보게 한답니다.

 

 

 

 

 

 

 

 

 

그러면서 주변이 어두워지고 긴장감이 더 더 생기게 만들어요.

책속에서 표현하고 있는 시선들도 아이들에게 긴장감을 주기에 충분하답니다.

자장가를 부르는 존재는 과연 뭐일까요??

 

 

 

 

 

바로 늑대!

두려운 늑대여서 놀랐지만

자장가를 부르고 있는 늑대의 모습은

무섭고 두려운 늑대가 아닌 앨리스와 잭의 엄마 같은 모습을 한 늑대를 발견하게 된답니다.

 

 

 

 

 

 

 

 

두려웠던 숲속에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둘은 집으로와 잠자리에 들게 되요,.

그리고 달콤한 자장가를 들으며 잠든답니다.

 

 

 

아이들에게 두려운 존재인 늑대

하지만 그 늑대도 누간가의 엄마이기때문에 느끼게 되는 포근함을

아이들이 책을 보며 생겼던 긴장감을 사르륵 녹여주며

포근함 잠자리에 들게 해주는거 같아요^^

 

유아그림책, 잠자리그림책으로

시공주니어의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책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편안한 잠자리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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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엄마 어디 갔지?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22
홍주희 글.그림 / 현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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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그림책속에서 우리나라 옛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책

현북스의 <어, 엄마 어디 갔지?>책을 만나보았답니다.

창작그림책이지만 화려한 색감보다는 차분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보니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을지 궁금하더라구요.

 

 

 

 

 

 

 

<어, 엄마 어디 갔지?>속 내용은 강아지들이 엄마를 찾는다는 이야기랍니다.

단순하다면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

책을 보는 아이들과 함께 만나 볼 수 내용 뿐 아니라

그림도 있죠~^^

 

그런데 <어, 엄마 어디 갔지?>에서는 그림의 역할이 훨씬 비중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강아지들이 옛그림속에서 하나가 되어 이야기가 전개 되기 때문인데요.

<어, 엄마 어디 갔지?>책의 작가의 상상력에 놀랍기까지 하더라구요.

작가가 그림도 그렸는데

옛그림속에 강아지들을 함께 구성하여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설정자체가
새로운 느낌의 그림책으로 다가 왔답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어린이집에서 옛그림을 접해서 인지!!

책을 보다가~

"엄마~ 나 저그림 어린이집에서 본 적있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읽어 보았답니다.

 

 

단순한 듯한 내용이지만

그 내용안에서 옛그림과 함께 차근차근 엄마를 찾는 강아지들의 여정을 풀어낸 내용들이

단순하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기존의 옛그림과 함께 스토리를 연결 되어 있는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자체가 참 의미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마지막 그림에서!!

강아지들 역시 옛그림에 등장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된답니다^^

 

 

옛그림을 만나면서 이야기도 볼 수 있고

색다른 느낌의 책이다보니 아이들 상상력도 쑥쑥 클 수 있었던 책이였던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어, 엄마 어디 갔지?>책을

읽으면서 옛그림을 만나는 의미있는 독서시간 갖으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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