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1 - 2학년 1학기 과정, 수와 식의 계산, 연립방정식 영역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중1아이를 위한

 <바쁜중2를 위한 빠른중학연산>

 

중학생이 되니 연산의 정화성과 속도가

정말 중요함을 격하게 느끼고 있는

엄마와 아들...

 

그래서 수학을 잘하는 습관을 위해

이지스에듀 의

 <바쁜중2를 위한 빠른중학연산>을

시작했어요

 

 

학원다녀와서 복습을 하고

자기전 스스로 할수 있는

분량의 공부계획을 세워 공부하고 있어요

 

할것이 많아 권장진도를

맞추지는 못하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걸루

계획을 세웠어요

 

 

지금 중학교 1학년 이지만

2학년 예습을 하고 있어

복습으로 학원진도에 맞추어

학습을 하고 있는데

아이가 긍정적인 반응을 직접

느끼더니

매일매일 꼭 챙겨서 하는

모습을 보고 있어요

 

그래서 중학교 2학년수학을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교재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리는 언제나 사랑
니콜라 바로 지음, 송경은 옮김 / 마시멜로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

 

 

파란색...
파란호랑이....
소원카드....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로맨스판타지

 

P108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모혐이 단지
몇걸음 떨어진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 <파리는 언제나 사랑 >은  페이지마다
이런 느낌이다
페이지를 읽고 다음장을 넘기며
기대하게 되는  로잘리와 로버트의  사랑!
막스가 자신의 잡지못했던 사랑에  대한
회상을 하며
"흘러간  시간은...되돌릴 수 없지만,
기억은 더 소중하게 남는다오"...p,199
라고 했던 대사는
로잘리와 로버트의 사랑이 해피엔딩이
될 거라는  짐작을 하게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로맨스판타지의
전형적인 공식같은 룰을 만나지만
이역시 기대를 하게 하는 로맨스판타지소설이었다
예측가능한 복선에도 설레임에 계속 다음페이지를
읽었던<파리는 언제나 사랑>이었다

 

가을이면 왠지 설레는 로맨스판타지 나
로맨스드라마가 생각나는 셀레임이 있어
제목과 표지를 보는 순간
만나고 싶었던 책이어서 인지
공들여 읽었던 책이다.
곧있으면 만나게 되는 단풍과 함께
가을을 설레게 보내게 해줄것 같다.

사랑때문에 어쩔수 없이 했던 선의의거짓말도
사랑스러웠던 로맨스판타지<파리는 사랑>과
이 가을 연애세포를 다시 깨워보는 건 어떨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혐오사회 - 증오는 어떻게 전염되고 확산되는가
카롤린 엠케 지음, 정지인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혐오사회 -카롤린 엠케 /다산북스>

 

증오에 대처하려면 증오의 유혹을 뿌리치는 방법뿐이다

"혐오사회"어쩌면 우리가 매일 매일 만나는 사회일 수도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서계의 공통적인 문제이다
이책은 "혐오사회"에서 혐오와 증오가 어떻게 시작되고 진행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집단에 대한 적대감인 증오.
제도적 인종주의 혐오와 멸시.
민족,국가라는 공종체 의 동질성인 민족주의 에서
시작되는 혐오와 증오를 관찰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한다.

자유롭고 평등한 이들로 이루어진 인민이라는 모형은 허구라고 이야기한다.
사실상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평등하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증오와 폭력은 작동하는 방식들을 같이 관찰해야 한다고 말한다.
증오 와 폭력을 거부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떤 전략과 은유와 이미지를
가지고 증오를 만들고 그 방향을 관찰하면 어느지점으로 가야
그 이야기의 틀 자체를 바꿀 수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시선은 많은 이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이 책 <혐오사회>를 만나야 할 이유를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이 혐오와 증오가 만들어낸  IS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한다.
아이러니하게도 IS증오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평등주의이다.
평등주의라고 이야기하며 자신들이 차별의 도구임을 보여준다

증오에 증오로 맞서는 사람은 이미 자기도
변하도록 허용한 셈이며,
증오하는 자가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작가는 이야기한다.

혐오 와 증오의 원인을 통해 혐오와 증오를 끝낼수 있음을
이책은 아야기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매일매일을 이별하는 기분은 어떻까?'

 

이책을 읽은 날은 본격적인 장마로 물폭탄을 맞은
날이었다.

중학교아들학교의 시험감독을 하며 읽은
책중 하나인데 이날의 책선정이
당시 상황과 딱맞는 옷처럼 맞아떨어진 날이었다

이 책 <하루하루가 이별의날>은 기억을 읽어가는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와 하루 하루 헤어짐을 준비하는 손자의 이야기이다
수학을 좋아하는 할아버지에게 숫자는 집으로 찾아가게 해주는
열쇠이다.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아들보다는 수학을 좋아하는 손자가
할아버지와 더 공감을 하고 할아버지의 기억속 에서
여행을 하며 할아버지와 더 공감을 한다.

기억이 퇴화하는 "치매"를 할아버지와 손자의 기억여행으로
잔잔하게 풀어내는 스토리가 마음을 아리게하고
부모님을 생각하게 한다.
앏고 적은분량의 책이지만 책을 읽으며 만나는 장면들은
무겁고 길었다.

기억을 붙잡으려 하는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기억속에서
하루하루 할아버지와 이별하는 손자의 이야기는
마치 늪에 빠진상황처럼 느리고 헤어나기 힘들었다

특히 "저는 작별인사를 잘 못해요"라고 말하는 손자의 마음과
"연습할 기회는 많을 거다.잘하게 될거야.'라며
손자를 다독이는 장면은
왜 하루하루가 이별인 날인지 알수 있게 해주었다.

자신의 기억이 하루 하루 사라지지만 할아버지는 이야기한다
"모든 게 사라지고 있어,노아야.
너는 가장 늦게까지 붙잡고 있고 싶거든"
무너지는 기억을 붙잡고 싶은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와 느리지만 긴 이별을 연습하는
손자 노아를  통해 잔잔하지만
묵작한 애잔함과 사랑을 보여 주는 책인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버리지 (반양장)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롭 무어 지음, 김유미 옮김 / 다산북스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당신에겐 레버리지가
있습니까?
 레버리지가 뭐지?"

 

REVERAGE -영향력,지렛대의 힘
지렛대의 영향력 
 책의 제목에서 사람의 영향력에 대한 책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성공의 기본법칙은 깨졌다
책에서는 말한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목표와 비젼에 따라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 태도라고.

또한 성공과 발전을 최대화 하기 위해
지금 당장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을
탐구하는 심리학이라고 정의한다

최소노력의 법칙 과학에 사고의 기반을 둔
레버리지는 "최소력의 법칙"이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이 법칙이 적용되기 위해서는
각자의 레버리지가 있어야한다
리고  책에서는 일반적인 신화 중
가장큰  망상은 "열심히 일하라"이라고 한다.
이런 관습에서 벗어나기위해
몇가지 조언을 한다

우상을 모방해라
이는 이들에게서 레버리지 전략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레버리지철학을 당신의 철학으로 만들어라
전략적으로 일하고,체계적으로 일하고.
당신의 비젼에 집중할 시간을 최대화 하고
단순직업과 시간낭비를 철저히 배제하는
것에서 레버리지는 시작된다
자기방식의 삶
자신을 아는 것이 가치를 세우기 위한 첫단계이다
삶을 바꾸기 위해 나를 산만하게
하는 모든일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가치목록을 작성해보기.

 

하나하나 우리가 삶에서 관습차럼
습관처럼 지나쳐버리는
것들에 대한 조언들이 모여있어
나의 레버리지 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 보기 좋았다.

 

이책이 다른 책들보다 공감 되는 건
현실적인 조언들로 자신의 가치를
과학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일도 못한다
레버리지의 세계에서는  중요도가 떨어지는 일은
뒤로 미루는 것이 당연하다고 한다.
일의 효율적인 면에서도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무조건 무식하게 시작하지말고
과학적인 사고방식으로 효율적으로
레버리지를 만들다 보면 부자가 되어있을
거라는 이야기가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마지막까지
읽다보면  느낄 수 있다.

이를 위해서 마인드 대청소 가 필요한데
친절하게도 이 책은 자세히 알려준다.
30대  젊은 백만장자가 알려주는 현실적인 조언에
솔깃해 질 수 밖에 없는 시간이었다

 

 

이책을 읽고 제일 먼저하게 된
행동이 마인드대청소였다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수시로 마인드대청소 와
내가하는 일에 대한 피드백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일을 하며 바쁜일정속에서나  혹은
삶의 방향을 잡기가 힘들때마다
읽으며 마인드를 대청소 하면
좋을 책인것 같다.
이책의 조언대로 꾸준히 나의 에버리지를
만들어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가를
기대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